행복한 미소기도(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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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7-01 08:26 조회32회 댓글0건본문
深觀能禮所禮(심관능례소례)가 皆從眞性緣起(개종진성연기)하며
深信感應(심신감응)이 不虛(불허)하야 影響相從(영향상종)이니라
예배 하는 자기 자신과 예배 받는 부처님이 참된 성품과 연기따라 일어난 줄을 깊이 알고, 깊은 믿음의 감응이 헛되지 아니하여, 마치 그림자와 메아리가 서로 따르는 것과 같다.
'능'은 주체요, '소'는 객체이니 능은 절하는 중생이고 소는 절을 받는 부처님이 되지요. '진성'은 '진여법성'의 줄임말이니 즉 '불성'과 같은 말. 누구나 다 갖고 있는 불성을 깨달으면 부처가 되고 못 깨치면 중생이 되니 그것이 연기법으로 존재한다....처음부터 부처다 중생이다 구분되어 나온것이 아니라는 뜻. 중생이 있으니 붓다가 있는 것이요. 중생은 아직 못 깨친 부처이고 부처는 깨달은 중생이라고 표현 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이치를 깊히 관하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믿음을 깊이 갖고 수행하면 헛되지 않는 것이 마치 그림자가 따르고 메아리가 울리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내가 한 행위는 절대 헛된 것이 없다. 이 우주 공간에 있다가 시절인연이 성숙되어야 열매를 맺는다...이겁니다.
세상 살면서 택배 박스 뜯는 즐거움 보다 더 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푸하하하
지게질도 하나도 힘들지가 않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深信感應(심신감응)이 不虛(불허)하야 影響相從(영향상종)이니라
예배 하는 자기 자신과 예배 받는 부처님이 참된 성품과 연기따라 일어난 줄을 깊이 알고, 깊은 믿음의 감응이 헛되지 아니하여, 마치 그림자와 메아리가 서로 따르는 것과 같다.
'능'은 주체요, '소'는 객체이니 능은 절하는 중생이고 소는 절을 받는 부처님이 되지요. '진성'은 '진여법성'의 줄임말이니 즉 '불성'과 같은 말. 누구나 다 갖고 있는 불성을 깨달으면 부처가 되고 못 깨치면 중생이 되니 그것이 연기법으로 존재한다....처음부터 부처다 중생이다 구분되어 나온것이 아니라는 뜻. 중생이 있으니 붓다가 있는 것이요. 중생은 아직 못 깨친 부처이고 부처는 깨달은 중생이라고 표현 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이치를 깊히 관하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믿음을 깊이 갖고 수행하면 헛되지 않는 것이 마치 그림자가 따르고 메아리가 울리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내가 한 행위는 절대 헛된 것이 없다. 이 우주 공간에 있다가 시절인연이 성숙되어야 열매를 맺는다...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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