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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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5-26 08:00 조회221회 댓글0건본문
해 뜨면 덥고 해가 숨으면 추운 날씨가 계속 되더니 이번 주말 즈음부터는 여름 더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한 주 한 주가 야속하게 빨리 가지요. 지금 괴롭고 힘든 사람은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지만 지나고 나서 보면 힘든 그 시기에 자신이 더 단단해 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요.
똑 같이 흘러 가는 시간인데 누구는 빠르다고 느끼고 누구는 느리다고 느끼고...시간의 흐름 또한 주인공인 마음이 느끼는 대로 움직입니다.
지난 번에는 공양을 받는 이유가 수행을 하는 이 몸을 잘 보호하여 도업을 이루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須念般若心經(수념반야심경)하되
觀三輪淸淨(관삼륜청정)하야 不違道用(불위도용)이어다.
마땅히 반야심경을 호념하되 삼륜(施者, 受者, 施物)이 청정함을 관하여 도 닦는데 어긋남이 없어야 된다.
공양시에 반야심경을 독송하는데 보는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과 보시는 물건이 청정함을 잘 관해서 수행하는데 오롯이 써야 된다...조건 없이 베풀고 조건 없이 받고 거기에 대한 집착이 없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도둑질 해서 보시하는 것도 맞지 않고 분수에 맞게 하되 조건 없이 하고 보시 한 것에 대해서는 집착 또한 놔야 된다는 것이죠.
공양 올릴 때 보시 할 때 그런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 것은 그것 또한 많은 연습과 수행을 통해 터득해야 됩니다. 잘 하고 챙겨 주는 사람한테 마음이 가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그런 마음은 보시하는 자나 받는 자나 올바른 자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도 할 때 이번 일만 잘 되면 얼마를 보시하겠다...이거만 소원 들어주면 무엇을 하겠다 하고 그것을 지키는 이를 거의 못 봤습니다. 보시하는 것이 공덕이 되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목표 성취를 위해 노력을 해야 불보살과 호법신장들의 가피가 있는 것이지 불보살님들과 흥정을 하려고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청정한 보시를 받아서 수행하고 포교 하는데 힘쓰지 않고 무위도식하면 그 사람은 다음 생에 축생의 과보를 받는 다는 것이죠. 특히 사람 옆에 있는 축생들은 전생에 사람이었을 수도 있는 것이죠. 하는 짓을 보면 꼭 사람 같다고 하고 하는 짓을 보면 꼭 짐승같다고 하는 말이 그런 뜻입니다. 같이 살다 보면 업식이 닮아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도 선을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똑 같이 흘러 가는 시간인데 누구는 빠르다고 느끼고 누구는 느리다고 느끼고...시간의 흐름 또한 주인공인 마음이 느끼는 대로 움직입니다.
지난 번에는 공양을 받는 이유가 수행을 하는 이 몸을 잘 보호하여 도업을 이루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須念般若心經(수념반야심경)하되
觀三輪淸淨(관삼륜청정)하야 不違道用(불위도용)이어다.
마땅히 반야심경을 호념하되 삼륜(施者, 受者, 施物)이 청정함을 관하여 도 닦는데 어긋남이 없어야 된다.
공양시에 반야심경을 독송하는데 보는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과 보시는 물건이 청정함을 잘 관해서 수행하는데 오롯이 써야 된다...조건 없이 베풀고 조건 없이 받고 거기에 대한 집착이 없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도둑질 해서 보시하는 것도 맞지 않고 분수에 맞게 하되 조건 없이 하고 보시 한 것에 대해서는 집착 또한 놔야 된다는 것이죠.
공양 올릴 때 보시 할 때 그런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 것은 그것 또한 많은 연습과 수행을 통해 터득해야 됩니다. 잘 하고 챙겨 주는 사람한테 마음이 가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그런 마음은 보시하는 자나 받는 자나 올바른 자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도 할 때 이번 일만 잘 되면 얼마를 보시하겠다...이거만 소원 들어주면 무엇을 하겠다 하고 그것을 지키는 이를 거의 못 봤습니다. 보시하는 것이 공덕이 되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목표 성취를 위해 노력을 해야 불보살과 호법신장들의 가피가 있는 것이지 불보살님들과 흥정을 하려고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청정한 보시를 받아서 수행하고 포교 하는데 힘쓰지 않고 무위도식하면 그 사람은 다음 생에 축생의 과보를 받는 다는 것이죠. 특히 사람 옆에 있는 축생들은 전생에 사람이었을 수도 있는 것이죠. 하는 짓을 보면 꼭 사람 같다고 하고 하는 짓을 보면 꼭 짐승같다고 하는 말이 그런 뜻입니다. 같이 살다 보면 업식이 닮아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도 선을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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