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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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5-16 09:35 조회267회 댓글0건본문
주말 마다 비가 오더니 이제 하루 앞 당겨 졌네요.
안개와 보슬비가 스산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오늘 부터는 공양 할 때 예절 입니다.
辦道具(판도구)하되 須儉約知足(수검약지족)하며,
齋食時(재식시)에 飮啜(음철)을 不得作聲(부득작성)하며
도구를 사용(마련)할 때 마땅히 검약하여 만족할 줄 알아야 하며
공양할 때에는 마시고 씹는 소리를 내지 말며,
여기 '도구'는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물건이 될 수 있습니다. 검소하게 절약하며 살아야 겠지요. 필요 해서 샀는데 용도에 맞지 않고 1년에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무조건 필요한 사람 주거나 처분을 해야 합니다. 미소행자님들도 마찬가지...이사할 때 켜켜이 쌓인 먼지 마냥 곳곳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나오지요. 여하튼 짐이 많아서 좋을 건 없습니다.
공양(식사) 할 때 음식을 먹는 소리가 유난히 큰 사람이 있습니다. 쩝쩝 소리내고 후루룩 소리내고...껍 씹을 때 딱 딱 터치면서 씹듯이...광고 찍을 때나 필요한 것이니 행주좌와에 한 생각 놓지 않고 먹는 것도 수행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주변에 방해만 줄 뿐입니다.
바루 공양시 그렇게 하면 정말 꼴불견 입니다. 집에서도 실천해 보면 좋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안개와 보슬비가 스산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오늘 부터는 공양 할 때 예절 입니다.
辦道具(판도구)하되 須儉約知足(수검약지족)하며,
齋食時(재식시)에 飮啜(음철)을 不得作聲(부득작성)하며
도구를 사용(마련)할 때 마땅히 검약하여 만족할 줄 알아야 하며
공양할 때에는 마시고 씹는 소리를 내지 말며,
여기 '도구'는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물건이 될 수 있습니다. 검소하게 절약하며 살아야 겠지요. 필요 해서 샀는데 용도에 맞지 않고 1년에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무조건 필요한 사람 주거나 처분을 해야 합니다. 미소행자님들도 마찬가지...이사할 때 켜켜이 쌓인 먼지 마냥 곳곳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나오지요. 여하튼 짐이 많아서 좋을 건 없습니다.
공양(식사) 할 때 음식을 먹는 소리가 유난히 큰 사람이 있습니다. 쩝쩝 소리내고 후루룩 소리내고...껍 씹을 때 딱 딱 터치면서 씹듯이...광고 찍을 때나 필요한 것이니 행주좌와에 한 생각 놓지 않고 먹는 것도 수행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주변에 방해만 줄 뿐입니다.
바루 공양시 그렇게 하면 정말 꼴불견 입니다. 집에서도 실천해 보면 좋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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