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5-04-1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4-14 08:06 조회10회 댓글0건본문
非六日(비육일)이어든 不得洗浣內衣(부득세완내의)하며
臨盥漱(임관수)하야 不得高聲涕唾(부득고성체타)하며
엿새가 아니면 속옷을 빨아서는 안되며(8,14,15,23,29,30)일 6재일 에는 빨래하느라 이․벼룩 등을 죽이게 되어도 살생이 되지 않는다, 제도가 되는 날) 세수하고 양치질 할 때는 큰 소리로 코풀고, 침 뱉지 말 것이며,
한 달에 6재일은 작은 미물들이 제도 되는 날이라 이날 세탁을 하라는 뜻인데 작은 미물 조차 함부로 죽이지 말라는 자비 정신이 깃든 규칙입니다. 요즘 우리가 사는 행태를 보면 참 기가 막힌 일이죠. 또한 여러 대중이 함께 생활 하기 때문에 세수하고 양치질 할 때도 일념으로 화두를 챙기고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게 삼가고 조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참 요상합니다. 이제사 벚꽃이 피었는데 눈과 비바람이 불어 제끼고...다시 쌀쌀 하네요. 지역 봉축 행사가 하나씩 마무리 되어 갑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 토요일 해미읍성과 내포 연등회가 중요합니다.
수희 동참 바랍니다.
나무관세음보살!







臨盥漱(임관수)하야 不得高聲涕唾(부득고성체타)하며
엿새가 아니면 속옷을 빨아서는 안되며(8,14,15,23,29,30)일 6재일 에는 빨래하느라 이․벼룩 등을 죽이게 되어도 살생이 되지 않는다, 제도가 되는 날) 세수하고 양치질 할 때는 큰 소리로 코풀고, 침 뱉지 말 것이며,
한 달에 6재일은 작은 미물들이 제도 되는 날이라 이날 세탁을 하라는 뜻인데 작은 미물 조차 함부로 죽이지 말라는 자비 정신이 깃든 규칙입니다. 요즘 우리가 사는 행태를 보면 참 기가 막힌 일이죠. 또한 여러 대중이 함께 생활 하기 때문에 세수하고 양치질 할 때도 일념으로 화두를 챙기고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게 삼가고 조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참 요상합니다. 이제사 벚꽃이 피었는데 눈과 비바람이 불어 제끼고...다시 쌀쌀 하네요. 지역 봉축 행사가 하나씩 마무리 되어 갑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 토요일 해미읍성과 내포 연등회가 중요합니다.
수희 동참 바랍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