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야원에서 입재 예불

보드가야에서 깨닫기 전 계셨던 전정각산 유영굴(산신들이 가지말라고 청하니 그림자를 남겨두고 가신 곳)

한국사찰 분황사도 참배



깨달음 이루신 보드가야 대탑 안 부처님께 가사공양과 6법공양 후 금강경독송을 했는데 카메라 외 전자제품 반입불가...



다음 날 법화경 설하신 영축산에 올라 보문품 독송. 빔비사라왕이 기증햐 최초의 절 죽림정사 참배와 왕자의 난으로 감옥에서 말리카 부인의 도움으로 연명하다 최후를 맞이한 감옥터.



불교최대 최초 대학 나란다 대학방문

현재 발굴된 면적만 40만평이라 하니 규모가 짐작이 안된다.



쿠시나가르로 가시기전 마지막 법문을 하신

대림정사. 이곳은 마하프라자파티(붓다의 이모)가 처음 출가 하신곳. 아소카 석주가 온전하게 남아있다.



열반 후 8등분 한 사리탑이 모셔졌던 곳 . 터만 남아있다. 열반에 들기위해 가시다가 발우를 남겨놓고 더 이상 걸식을 하지 않겠다고 하신 발우탑



14억 인구가 자연과 동물 어우러져 살아가는 곳. 우리가 보기엔 불쌍해 보이는 사람들도 업으로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불행하다 생각지 않는 다는데...그들의 얼굴은 온화하다.



안타까운 것은 이교도에 의해 파괴된 수많은 불교유적들



별 부족함 없이 사는데도 상대적 빈곤에 허덕이고 끊임없이 갈구 하는 우리



행복은 겉모습에 물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실감한다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