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까지 더워서 참 욱~하기 좋은 날들입니다.



1년 중 명절은 며칠 안되는데 그 명절로 인해 고통이 늘고 괴롭다면 생각을 해 봐야 됩니다. 평상시 관계가 좋다면 명절에 굳이 그 고생하고 오지 않아도 섭섭하지 않을 겁니다.



명절 이후 이혼율이 높다고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이혼율이 줄었다고 하니 무엇이 진정 서로를 위한 일인지 고민해 봐야 됩니다. 권력과 권위의 차이...크지 않다고 봅니다. 명령하고 윽박지르고 지시만 하면 권력일 것이고 능력도 되고 많이 알고 다 가졌으면서도 눈 높이를 맞추고 하심 하며 소통하는 것에서 권위는 자동으로 생길 것입니다.



돌아 보니 저도 또한 꼴 같지 않는 권력으로 살아온 시간이 많은 것 같아 더 분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힘들다고 할 때 소통 하려고 하면 좀 늦은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 조차 하지 않으면 고통은 배가 될 것입니다. 목마를 때 물을 먹는 것 보다 시간을 정해 놓고 주기적으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간의 관계 또한 주기적으로 평상시에 소통과 관심을 갖는 것이 현명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남은 시간 무탈하게 보내시고 인사 다니실 때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섬에서 자란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