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플스테이 참가자들의 산행과 공양ㆍ차담ㆍ서원탑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하며 반딧불이를 보고 갔습니다.



20여년 전 걸어가며 손으로 잡을 만큼 많았던 반딧불이가 휴양림이 들어서며 거의 사라졌다가 다슬기 방류등 복원 노력에 힙입어 이제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당을 열다 2강도 있었고 같은 날 저녁 서광사 산사음악회도 있었지요. 어린이ㆍ룸비니 합창단의 서곡으로 카페드라이브 뮤직의 대모 김란영...죽을 고비를 부처님 가피로 극복했다고 하네요. 서편제의 오정해, 국악앙상블 유연, 미스트롯 2의 김태화ㆍ은가은 대미를 장식한 박현빈까지ᆢ



역시 사람들은 뽕짝리듬을 좋아 하더군요. 은가은 노래때는 팬클럽이 왔는지 떼창까지 하고...은가은이 행사의 여왕이라나ᆢ가창력도 있고 퍼포먼스까지ᆢ



김란영과 오정해를 보니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집니다. 어쨌든 아무 생각없이 우리 맘을 빼앗는 것은 음악 만한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자원봉사자 120명의 특별한 순례 < 교계 < 기사본문 - 법보신문 -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6626

http://www.ss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4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