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원사 무차 평등 수륙대재를 잘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고와 곳곳에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이만큼 할 수 있었습니다.

전 날 오신 분들, 4시간에서 6시간 걸려 도착 하신분도 계시고...



진행과 준비에 미흡한 부분은 혜량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11월에 보원사에서 열리는 학술 대회만 남았습니다.



미소행자님들의 정성으로 수륙대재를 하면서 무주고혼과 조상님들께 법문을 들려 드리며 극락왕생을 발원했고 함께 살았던 반려견, 묘에게 그리고 육신을 보시하며 희생된 동물에게도 미안함과 고마움의 염불을 했습니다. 그 공덕을 두루 회향하며 이웃에 회향하였습니다.



동참 하신 공덕으로 가정은 화목하고 재수가 대통하며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지혜가 증장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