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일 기도 회향 3천일 기도 입재 2탄.

제대로 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들어와서 다시 올립니다.

코로나가 오기 전에는 비가 오나 눈이오나 사진처럼 눈맞고 우산 쓰고라도 미소부처님 앞에서 기도를 하고 보원사로 이동했습니다.



오랜 만에 보는 광경이지요.

코로나 핑계로 마음도 움츠려들다보니 신심도 줄어든 듯 하고 활동 하는 모든 것이 위축된 듯 합니다.



많은 미소행자님들의 발원에 힘입어 3천일 기도 회향 무렵에는 변화된 모습을 이끌어 낼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며 함께 정진 하겠습니다.

막바지 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가 10만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조심하면서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현재 불교대학 입학생이 20여분 되고 있습니다. 할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은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출석은 80%이상 이면 졸업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