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수강생 채민이가 수업 준비에 힘을 보탰습니다.

위원장 스님의 습의 강의가 끝나고 간단한 입재식, 그리고 강의 시작.

온라인(보원사TV)과 대면수업을 동시에 한 보원사 최초의 이원 생방송이었지요.



첫 시도라서 준비가 좀 부족했던 점도 있고 마이크 잡음도 나고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큰 방송 사고 없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전 법화경 독송때 작은 엠픔 전원이 나가 소리가 한동안 나오지 않은 점은 송구한 말씀 드립니다.



실시간 방송으로 수업을 대신 하는 분들은 유튜브 시청시 채팅창에서 인사를 하시면서 출석을 체크해 주셔야 됩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제시간에 못 보신 분들께는 녹화방송을 보내 드립니다. 주소를 보내 드리면 터치해서 들어가 시청 하시면 되겠습니다.



새벽 5시에 길을 나서 서울서 오신 분들, 용인에서 오신 분, 대전, 천안에서 오신분들 참으로 대단한 신심입니다. 첫 발을 내 딛었으니 아름 다운 회향 부탁 드립니다.



아래 꽃과 풍경 사진은 충청 탑뉴스 박순신 국장이 협찬한 사진입니다.

주말 남은 시간 여유있는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