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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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10-07 09:18 조회1,278회 댓글0건본문
이제 수륙대재 6재를 맞이합니다.
인연 있고 인연 맺은 유주ㆍ무주 고혼들을 위한 공양과 천도는 눈에 안보이는 부분으로 망자를 위한 기도공덕을 쌓는 것이죠.
눈에 보이는 작복은 장학금 전달과 칠칠곡을 통한 복지법인ㆍ이웃사회 회향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즉 화엄경 보현행원품을 독송하고 보현보살 10대원을 어떻게 실천에 옮길 것인지가 핵심 과제 입니다.
예배 · 찬탄 · 공양 · 참회 등 어느 하나를 행할지라도 지극한 정성으로 행하되 허공계(虛空界)ㆍ중생계ㆍ중생업(衆生業)ㆍ중생의 번뇌가 다할 때까지 행하여야 하며, 그 생각이 끊어짐이 없을 뿐 아니라 몸과 뜻으로 짓는 일에 지치거나 싫어하는 생각이 없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10대원의 실천과 듣고 읽고 외우고 남을 위하여 설한 공덕은 비교할 것이 없고 결국에는 생사에서 벗어나 극락세계에 왕생 한다고 하니 이것은 불교 신행의 결정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현보살 10대원을 다시 한번 정리 해 봅니다.
① 모든 부처님께 예배하고 공경하는 것, ② 부처를 찬탄하는 것, ③ 널리 공양(供養)하는 것, ④ 업장(業障)을 참회하는 것, ⑤ 남이 짓는 공덕을 기뻐하는 것, ⑥ 설법하여 주기를 청하는 것, ⑦ 부처님께 이 세상에 오래 계시기를 청하는 것, ⑧ 항상 부처님을 따라 배우는 것, ⑨ 항상 중생을 수순(隨順)하는 것, ⑩ 지은 바 모든 공덕을 회향하는 것.
열가지 중 가장 쉬우면서 어려운 것이 다섯째 수희공덕 입니다. 우리가 가장 쉽게 거꾸로 하는 덕목이죠. 내가 못 하는 것을 해주는 이들과 열심히 봉사하는 이들을 칭찬하고 찬탄하는것이야 말로 얼마나 쉽게 공덕을 짓는 일인지...
뒷방 공사나 하고 어깃장 놓고 속닥거리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으니 미소행자님들은 명심 또 명심 합시다.
결론은 보원사 수륙대재는 단순한 제사나 법회가 아니고 신행의 요체를 점검하고 실천하기 위해 일부러 개고생 하는 것이다.
하하하~~~
속 시끄러운 분들 음악회ㆍ개관식 보러 오세요. 먹거리도 판매한답니다. 따시게 입고 오셔야 됩니다. 어제 해미읍성 갔다가 동태 되기전에 한곡도 못듣고 왔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인연 있고 인연 맺은 유주ㆍ무주 고혼들을 위한 공양과 천도는 눈에 안보이는 부분으로 망자를 위한 기도공덕을 쌓는 것이죠.
눈에 보이는 작복은 장학금 전달과 칠칠곡을 통한 복지법인ㆍ이웃사회 회향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즉 화엄경 보현행원품을 독송하고 보현보살 10대원을 어떻게 실천에 옮길 것인지가 핵심 과제 입니다.
예배 · 찬탄 · 공양 · 참회 등 어느 하나를 행할지라도 지극한 정성으로 행하되 허공계(虛空界)ㆍ중생계ㆍ중생업(衆生業)ㆍ중생의 번뇌가 다할 때까지 행하여야 하며, 그 생각이 끊어짐이 없을 뿐 아니라 몸과 뜻으로 짓는 일에 지치거나 싫어하는 생각이 없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10대원의 실천과 듣고 읽고 외우고 남을 위하여 설한 공덕은 비교할 것이 없고 결국에는 생사에서 벗어나 극락세계에 왕생 한다고 하니 이것은 불교 신행의 결정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현보살 10대원을 다시 한번 정리 해 봅니다.
① 모든 부처님께 예배하고 공경하는 것, ② 부처를 찬탄하는 것, ③ 널리 공양(供養)하는 것, ④ 업장(業障)을 참회하는 것, ⑤ 남이 짓는 공덕을 기뻐하는 것, ⑥ 설법하여 주기를 청하는 것, ⑦ 부처님께 이 세상에 오래 계시기를 청하는 것, ⑧ 항상 부처님을 따라 배우는 것, ⑨ 항상 중생을 수순(隨順)하는 것, ⑩ 지은 바 모든 공덕을 회향하는 것.
열가지 중 가장 쉬우면서 어려운 것이 다섯째 수희공덕 입니다. 우리가 가장 쉽게 거꾸로 하는 덕목이죠. 내가 못 하는 것을 해주는 이들과 열심히 봉사하는 이들을 칭찬하고 찬탄하는것이야 말로 얼마나 쉽게 공덕을 짓는 일인지...
뒷방 공사나 하고 어깃장 놓고 속닥거리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으니 미소행자님들은 명심 또 명심 합시다.
결론은 보원사 수륙대재는 단순한 제사나 법회가 아니고 신행의 요체를 점검하고 실천하기 위해 일부러 개고생 하는 것이다.
하하하~~~
속 시끄러운 분들 음악회ㆍ개관식 보러 오세요. 먹거리도 판매한답니다. 따시게 입고 오셔야 됩니다. 어제 해미읍성 갔다가 동태 되기전에 한곡도 못듣고 왔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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