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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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7-27 08:08 조회1,453회 댓글0건본문
오랜만에 하늘과 바다에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긴 장마 끝 바다는 육상을 할퀴고 간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온갖 쓰레기와 부유물들이 떠다니고 그것을 정화 시키느라 바닷물은 구정물처럼 탁합니다.
경전에서 바다를 비유 할 때는 각양 각색의 물들이 바다에 들어오면 똑같이 짠 맛을 내는 것처럼 부처님 가르침의 바다는 차별 없이 받아 들이고 한 맛을 낸다고 하지요.
다행이 물 난리를 피해 가신 분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평상시 대비를 철저히 해야 겠고 피해를 당한 분들에게는 자비심을 내야 할 것입니다. 각자 다른 원력과 발원을 하며 미소 기도를 하고 계시지만 미소 부처님 앞에서 보원사 철부처님 앞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어 공통의 서원을 한 지 20여년....
조만간 그림을 공개 하겠습니다.
그 날을 위해 저는 더 열심히 해루질을 하여 바지락도 잡고 쭈꾸미도 잡아야 되는 건지 고민이 많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니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짜증 나기 쉬운 조건들이 곳곳에...
부디 마음 잘 다스려 확~치고 올라 올 때는 심호흡 한번 하고 알아 차리면 됩니다. 온 곳도 갈 곳도 모르는 그 놈한테 치여서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미소행자님들 함께 노력 합시다.
나무관세음보살!
긴 장마 끝 바다는 육상을 할퀴고 간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온갖 쓰레기와 부유물들이 떠다니고 그것을 정화 시키느라 바닷물은 구정물처럼 탁합니다.
경전에서 바다를 비유 할 때는 각양 각색의 물들이 바다에 들어오면 똑같이 짠 맛을 내는 것처럼 부처님 가르침의 바다는 차별 없이 받아 들이고 한 맛을 낸다고 하지요.
다행이 물 난리를 피해 가신 분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평상시 대비를 철저히 해야 겠고 피해를 당한 분들에게는 자비심을 내야 할 것입니다. 각자 다른 원력과 발원을 하며 미소 기도를 하고 계시지만 미소 부처님 앞에서 보원사 철부처님 앞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어 공통의 서원을 한 지 20여년....
조만간 그림을 공개 하겠습니다.
그 날을 위해 저는 더 열심히 해루질을 하여 바지락도 잡고 쭈꾸미도 잡아야 되는 건지 고민이 많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니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짜증 나기 쉬운 조건들이 곳곳에...
부디 마음 잘 다스려 확~치고 올라 올 때는 심호흡 한번 하고 알아 차리면 됩니다. 온 곳도 갈 곳도 모르는 그 놈한테 치여서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미소행자님들 함께 노력 합시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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