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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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12-31 08:02 조회1,159회 댓글0건본문
아침부터 부지런히 달려 오후에 드디어 배접을 모두 마치고 아교 포수까지 마쳤습니다. 그림은 다음에 범종과 법고 뼈대 수술이 끝난 다음 채색할 때 같이 하는 걸로 했습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 완전 수공으로만 할 수 있는 작업...
많은 분들이 함께 하다 보니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서로 격려하며 칭찬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부분 보수와 구멍을 보수 하는 법도 배우고 채색하는 법도 배우고...명주 실로 칭칭 감던 부분을 이제 알곤 용접으로 해서 효율적으로 하는 법도 배우고 장비를 구비중에 있습니다. 일손 보태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우물 쭈물 하다 보니 벌써 올 해도 다 갔습니다.
특출난 것도 없었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았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미소 행자님 들이시여!
보원사로 오셔서 소원초 밝히고 군고구마도 드시며 잘 마무리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소원초로 코끼리를 수놓을 생각입니다. 땅바닥에 그림좀 그려 보신 분들은 오후에 좀 일찍 오세요. 금당터 장엄 한마당에 초대합니다.^^
오늘까지 눈비가 오고 오후에 그치면 해넘이는 보기 어려워도 해맞이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여 간월암에서도 떡국을 천 그릇만 대접 하려고 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많은 분들이 함께 하다 보니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서로 격려하며 칭찬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부분 보수와 구멍을 보수 하는 법도 배우고 채색하는 법도 배우고...명주 실로 칭칭 감던 부분을 이제 알곤 용접으로 해서 효율적으로 하는 법도 배우고 장비를 구비중에 있습니다. 일손 보태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우물 쭈물 하다 보니 벌써 올 해도 다 갔습니다.
특출난 것도 없었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았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미소 행자님 들이시여!
보원사로 오셔서 소원초 밝히고 군고구마도 드시며 잘 마무리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소원초로 코끼리를 수놓을 생각입니다. 땅바닥에 그림좀 그려 보신 분들은 오후에 좀 일찍 오세요. 금당터 장엄 한마당에 초대합니다.^^
오늘까지 눈비가 오고 오후에 그치면 해넘이는 보기 어려워도 해맞이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여 간월암에서도 떡국을 천 그릇만 대접 하려고 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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