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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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11-22 07:54 조회1,216회 댓글0건본문
겨울 날씨 답지않게 포근하다.
가을 단풍은 갈 수록 예전의 수채화 같은 느낌이 안나고...
바위에 핀 단풍 홀로 외롭구나
우리는 경전을 한권씩 갖고 있는데 방광을 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도.. 있는지 없는지...
막 좋아했다가 갑자기 화를 내거나 할 때는 어떤 놈이 방광을 좀 하는것 같기는 한데ᆢ그것은 지랄발광...
미묘하고 심심하도다
아유일권경(我有一券經) 내게 한 권의 경이 있는데
불인지묵성(不因紙墨成) 종이와 묵으로 이뤄지지 않았네.
전개무일자(展開無一字) 펼치면 한 글자도 없으면서
상방대광명(常放大光明) 늘 큰 광명을 발하고 있구나.
종이와 먹으로 이루어지지도 않았고, 한 글자도 없지만 항상 광명을 발하는 이 경전은...
귀로 보고 눈으로 들어야...
이뭘까...
관세음보살!
가을 단풍은 갈 수록 예전의 수채화 같은 느낌이 안나고...
바위에 핀 단풍 홀로 외롭구나
우리는 경전을 한권씩 갖고 있는데 방광을 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도.. 있는지 없는지...
막 좋아했다가 갑자기 화를 내거나 할 때는 어떤 놈이 방광을 좀 하는것 같기는 한데ᆢ그것은 지랄발광...
미묘하고 심심하도다
아유일권경(我有一券經) 내게 한 권의 경이 있는데
불인지묵성(不因紙墨成) 종이와 묵으로 이뤄지지 않았네.
전개무일자(展開無一字) 펼치면 한 글자도 없으면서
상방대광명(常放大光明) 늘 큰 광명을 발하고 있구나.
종이와 먹으로 이루어지지도 않았고, 한 글자도 없지만 항상 광명을 발하는 이 경전은...
귀로 보고 눈으로 들어야...
이뭘까...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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