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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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11-21 08:25 조회1,190회 댓글0건본문
파도가 잔잔하고 물이 섬 주변까지 들어차 있으면 호수같은 느낌이 듭니다. 거북이 인지 갈치인지 생선 뼈다구인지...생각하는 데로 보이고ᆢ사람도 없는데 날마다 불빛만 휘영청...
하지만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기 시작하면 무섭지요. 성질 내는 사람처럼ᆢ빨리 벗어나고 싶을 뿐...
산꼭대기 말사들 종무지도 감사를 다닌 첫날 착잡한 기분이...
주지스님 혼자 살고 종무원ㆍ공양주도 없는 사찰이 태반이고 어찌 하면 좋을지...
보원사ㆍ간월암...일이 많아 힘들면서도 한편으론 참 행복한 고민이라는 생각도 들고ᆢ
없어도 걱정 많아도 걱정ᆢ이래저래 걱정없는 이 없는걸 보면...
정답은 없습니다. 오로지 할 뿐ᆢ
진인사대천명ᆢ
나무 관세음보살!
하지만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기 시작하면 무섭지요. 성질 내는 사람처럼ᆢ빨리 벗어나고 싶을 뿐...
산꼭대기 말사들 종무지도 감사를 다닌 첫날 착잡한 기분이...
주지스님 혼자 살고 종무원ㆍ공양주도 없는 사찰이 태반이고 어찌 하면 좋을지...
보원사ㆍ간월암...일이 많아 힘들면서도 한편으론 참 행복한 고민이라는 생각도 들고ᆢ
없어도 걱정 많아도 걱정ᆢ이래저래 걱정없는 이 없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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