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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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11-12 08:15 조회1,269회 댓글0건본문
내포불교대학 성지순례
미륵사지와 정림사지 그리고 국립박물관 세 곳을 보고 왔습니다.
날은 좀 쌀쌀했지만 공부에 해한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모르면 재밌는 일이 일어 납니다. 요강에 차를 끓여 마실 수도 있고 서까래 기와를 수막새라고 우길수도 있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미리 좀 봤던 내용은 해설을 들으면서 더욱 정확하게 이해가 되고...1500년 전의 세월 여행을 하면서 찬란했던 불교 문화와 선조들의 정성 세공 기술들에 놀라면서도 사라진 절터에서 땅속에서 발견 되는 가슴 아픈 제행무상 역사의 순환을 느꼈습니다.
보원사가 가야 할 길...사람 없이 할 수 없는...
그냥 사람이 아닌...보살이 필요하다...
승속을 막론하고 재가 보살, 승가 보살이....
내포 불교대학을 다니는 분들은 보살 후보생입니다.
그 훌륭한 '보살'칭호 보다는 언니가 친근하고 '차' 보다는 '곡차'가 친근한...
잘 챙겨야 합니다. 한 생각 못 잡으면 바로 습관이 튀어 나와 주인 행세를 하지요.
그렇다고 버리고 떠날 일도 없습니다.
진흙탕 속에 뿌리를 두면서도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나무관세음보살!
미륵사지와 정림사지 그리고 국립박물관 세 곳을 보고 왔습니다.
날은 좀 쌀쌀했지만 공부에 해한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모르면 재밌는 일이 일어 납니다. 요강에 차를 끓여 마실 수도 있고 서까래 기와를 수막새라고 우길수도 있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미리 좀 봤던 내용은 해설을 들으면서 더욱 정확하게 이해가 되고...1500년 전의 세월 여행을 하면서 찬란했던 불교 문화와 선조들의 정성 세공 기술들에 놀라면서도 사라진 절터에서 땅속에서 발견 되는 가슴 아픈 제행무상 역사의 순환을 느꼈습니다.
보원사가 가야 할 길...사람 없이 할 수 없는...
그냥 사람이 아닌...보살이 필요하다...
승속을 막론하고 재가 보살, 승가 보살이....
내포 불교대학을 다니는 분들은 보살 후보생입니다.
그 훌륭한 '보살'칭호 보다는 언니가 친근하고 '차' 보다는 '곡차'가 친근한...
잘 챙겨야 합니다. 한 생각 못 잡으면 바로 습관이 튀어 나와 주인 행세를 하지요.
그렇다고 버리고 떠날 일도 없습니다.
진흙탕 속에 뿌리를 두면서도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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