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륙대재 5재...



있어도 가고 없어도 가고 이렇게 저렇게 흘러가더니 그새 다섯 번째를 맞이 했습니다. 명절 한가운데 인데도 여기 저기서 많이 오셨습니다. 끝나고 울력까지 손을 보태 주셨지요. 몇 명만 모이면 수륙재 업무 분장을 위해 점검을 하면서...



국내 안팎에서 여기 저기 동분서주 하시는 국제 전법 단장 스님과 보원사 사부대중 여러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멋지게 회향하며 유주 무주 고혼들과 주변에 보원사 자비선근의 힘을 보여 줍시다.



오늘은 미소부처님과 함께 하는 천일기도 6차 백일기도 회향과 7차 입재가 있는 날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 원력을 이어가시겠습니까.



인생에 단 한번 뿐인 오늘 이 시간..단군 할아버지의 개국을 축하하며 완전연소하는 연휴 마지막 날이 되시기를....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