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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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9-30 08:26 조회1,310회 댓글0건본문
추석 합동 차례를 잘 마쳤습니다.
어떻게 해야 잘 마치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잘 마친 것 같습니다.^^
역시 섬보다는 육지에 더 많은 분들이 참석을 했네요.
바로 수륙재 5재 준비와 회향을 위해 여기 저기서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오늘 5재를 하고 나면 이제 두 번 남았습니다. 시간은 잠시 기다려 주지도 머뭇거리지도 않고 냅다 달려 갑니다. 황금 연휴의 중간이 되어 버렸으니 지난 이틀은 무얼 했고 남은 휴일은 어떻게 보낼까요.
추석 특집 보트 운행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세 시간 동안...식구들까지 고생은 했지만 많은 분들이 고마워 하고 참배 하고 가면서 감사의 인사를 하고 갔지요. 고객들이 좋아 한다면 기꺼이 해야 되겠지만 안전과 관련된 일이기에 신경 바짝 쓰고 운행하고 나면 녹초가 되어 버립니다.
오늘 아침은 가장 시원한 것 같습니다. 이제 바람막이 하나는 꼭 챙겨서 다녀야겠습니다. 연휴 첫 날 마음 잘 유지 하고 계신가요. 어딜 가든 대접 받는다는 생각보다 내가 대접을 한다 생각하면 속상한 일이 덜 할 것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어떻게 해야 잘 마치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잘 마친 것 같습니다.^^
역시 섬보다는 육지에 더 많은 분들이 참석을 했네요.
바로 수륙재 5재 준비와 회향을 위해 여기 저기서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오늘 5재를 하고 나면 이제 두 번 남았습니다. 시간은 잠시 기다려 주지도 머뭇거리지도 않고 냅다 달려 갑니다. 황금 연휴의 중간이 되어 버렸으니 지난 이틀은 무얼 했고 남은 휴일은 어떻게 보낼까요.
추석 특집 보트 운행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세 시간 동안...식구들까지 고생은 했지만 많은 분들이 고마워 하고 참배 하고 가면서 감사의 인사를 하고 갔지요. 고객들이 좋아 한다면 기꺼이 해야 되겠지만 안전과 관련된 일이기에 신경 바짝 쓰고 운행하고 나면 녹초가 되어 버립니다.
오늘 아침은 가장 시원한 것 같습니다. 이제 바람막이 하나는 꼭 챙겨서 다녀야겠습니다. 연휴 첫 날 마음 잘 유지 하고 계신가요. 어딜 가든 대접 받는다는 생각보다 내가 대접을 한다 생각하면 속상한 일이 덜 할 것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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