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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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9-17 22:35 조회1,370회 댓글0건본문
수륙대재 3재 방생법회를 잘 마쳤습니다.
비 예보로 인해 법당에서 다 하려고 준비 했다가 시작 50분 전에 서둘러 야단법석으로 영단을 옮기느라 땀 좀 흘렸습니다. 습도가 높아 더웠지만 그래도 방생 법회까지 마치고 비가 오기 시작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멀리서 오시는 분들은 3~4시간이 걸려 고생하셨고 곳곳에서 봉사해 주신 분들 덕분에 무탈하게 마쳤습니다. 함께 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녁에는 당진 영랑사 산사 음악회가 우천 관계로 실내 체육관으로 옮겨서 다녀왔습니다. 몸도 지치고 땡땡이 치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는데...그 느무 의리 때문에...물길이 막혀 빗속에 보트를 타고 나갔습니다. 스님들을 위한 다고 맨 앞자리에 좌석을 해놔서 음악회 때마다 곤욕입니다. 귀를 찢을 듯한 스피커 소리에 가수들을 따라 다니는 팬클럽들의 성화와 바로 앞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
그래도 오랜만에 음악으로 힐링한다 생각했는데....출연진 마다 토크쑈 까지 하며 잦은 음향 사고로 4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음악회....좀 심하다 싶었습니다. 준비 하느라 고생은 많이 했겠지만 음악회는 백분 쑈가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홍성 공방에서 어르신들을 도와 보원화 작업과 번을 비닐에 넣는 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오전부터 하신 분들 덕분에 많이 진행이 됐음에도 아직 6~70여장이 남았네요. 사방을 둘러봐도 번 작업할 사람이 읍네~~~~
이 어르신들이 아녔으면 이 작업을 어찌 했을까요. 여름 내내 작업 하시고...1년 내내 104위 신중을 그려주신 대천사 능혜스님과 신도님들. 다시 일손을 보태주신 지역 단골 신도님들...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비 예보로 인해 법당에서 다 하려고 준비 했다가 시작 50분 전에 서둘러 야단법석으로 영단을 옮기느라 땀 좀 흘렸습니다. 습도가 높아 더웠지만 그래도 방생 법회까지 마치고 비가 오기 시작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멀리서 오시는 분들은 3~4시간이 걸려 고생하셨고 곳곳에서 봉사해 주신 분들 덕분에 무탈하게 마쳤습니다. 함께 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녁에는 당진 영랑사 산사 음악회가 우천 관계로 실내 체육관으로 옮겨서 다녀왔습니다. 몸도 지치고 땡땡이 치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는데...그 느무 의리 때문에...물길이 막혀 빗속에 보트를 타고 나갔습니다. 스님들을 위한 다고 맨 앞자리에 좌석을 해놔서 음악회 때마다 곤욕입니다. 귀를 찢을 듯한 스피커 소리에 가수들을 따라 다니는 팬클럽들의 성화와 바로 앞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
그래도 오랜만에 음악으로 힐링한다 생각했는데....출연진 마다 토크쑈 까지 하며 잦은 음향 사고로 4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음악회....좀 심하다 싶었습니다. 준비 하느라 고생은 많이 했겠지만 음악회는 백분 쑈가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홍성 공방에서 어르신들을 도와 보원화 작업과 번을 비닐에 넣는 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오전부터 하신 분들 덕분에 많이 진행이 됐음에도 아직 6~70여장이 남았네요. 사방을 둘러봐도 번 작업할 사람이 읍네~~~~
이 어르신들이 아녔으면 이 작업을 어찌 했을까요. 여름 내내 작업 하시고...1년 내내 104위 신중을 그려주신 대천사 능혜스님과 신도님들. 다시 일손을 보태주신 지역 단골 신도님들...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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