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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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9-04 08:02 조회1,333회 댓글0건본문
수륙재 초재를 마쳤습니다.
의례집 편집을 다시 했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지요. 조금씩 더 정비해 보겠습니다. 아무쪼록 긴 시간 함께 해 주신 동참 재자 분들께 감사 드리고 여기 저기서 봉사해 주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습도가 높아 기온이 30도 인데 체감온도가 36도 였습니다. 불쾌지수가 높아 마음을 잘 다스려야 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 법구경 】
<코끼리story>#328
어질고 착한 행동을 하는
바른 도반[벗]을 만났거든
아무리 힘들더라도
함께하여라.
뜻 있는 곳에 도달할 것이다.
★ 덧붙임: 오늘 게송부터 #330까지 '코삼비분쟁'과 관련된 이야기다. 3일간에 걸쳐 이 분쟁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다.
코삼비 지방의 고시따 사원에서 학식과 덕망이 높은 두 비구(강사와 율사)가 화장실 사용 문제로 분쟁이 일었다.
점점 심각해 두 비구의 제자들까지 가세해 두 파로 나뉘어 싸우기 시작했다. 부처님께서 간곡히 타일러도 두 비구 무리들은 멈추지 않았다. 부처님이 말리다가 이들의 싸움에 지쳐서 몰래 혼자 숲속으로 들어갔다. 그 숲속에서 코끼리 한 마리를 만났다.
의례집 편집을 다시 했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지요. 조금씩 더 정비해 보겠습니다. 아무쪼록 긴 시간 함께 해 주신 동참 재자 분들께 감사 드리고 여기 저기서 봉사해 주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습도가 높아 기온이 30도 인데 체감온도가 36도 였습니다. 불쾌지수가 높아 마음을 잘 다스려야 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 법구경 】
<코끼리story>#328
어질고 착한 행동을 하는
바른 도반[벗]을 만났거든
아무리 힘들더라도
함께하여라.
뜻 있는 곳에 도달할 것이다.
★ 덧붙임: 오늘 게송부터 #330까지 '코삼비분쟁'과 관련된 이야기다. 3일간에 걸쳐 이 분쟁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다.
코삼비 지방의 고시따 사원에서 학식과 덕망이 높은 두 비구(강사와 율사)가 화장실 사용 문제로 분쟁이 일었다.
점점 심각해 두 비구의 제자들까지 가세해 두 파로 나뉘어 싸우기 시작했다. 부처님께서 간곡히 타일러도 두 비구 무리들은 멈추지 않았다. 부처님이 말리다가 이들의 싸움에 지쳐서 몰래 혼자 숲속으로 들어갔다. 그 숲속에서 코끼리 한 마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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