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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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1-05 09:10 조회1,174회 댓글0건본문
새해 1일날 밝힌 촛불들이 어제까지 탔습니다.
각자의 소원을 담아 밝힌 등불...
부처님께 진심을 다해 전 재산을 바쳐 공양 올린 촛불은 없는지 소원초는 이틀만에 팜초는 4~5일만에 다 꺼졌습니다.
이 시대 '빈자일등' 난타의 등은 없었나 봅니다.
그 많던 자동차와 사람들은 어디로 가고...
촛불만 홀로 도량을 밝히는구나!
새해 맞이 타종식도 하고 떡국도 먹고 시무식도 했지만 작심삼일이 될까봐 새로운 계획도 못 세웠습니다.
하던 대로 늘 여여하게 그 속에서 아프지않고 무탈하게 진행되기를 바랄 뿐...이것도 욕심이겠죠. 적당한 긴장과 어려움은 아상을 꺾고 자만심과 경솔함을 경계할 수 있으니 그렇게 되기를...
하여 병고로써 양약을 삼기를 발원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각자의 소원을 담아 밝힌 등불...
부처님께 진심을 다해 전 재산을 바쳐 공양 올린 촛불은 없는지 소원초는 이틀만에 팜초는 4~5일만에 다 꺼졌습니다.
이 시대 '빈자일등' 난타의 등은 없었나 봅니다.
그 많던 자동차와 사람들은 어디로 가고...
촛불만 홀로 도량을 밝히는구나!
새해 맞이 타종식도 하고 떡국도 먹고 시무식도 했지만 작심삼일이 될까봐 새로운 계획도 못 세웠습니다.
하던 대로 늘 여여하게 그 속에서 아프지않고 무탈하게 진행되기를 바랄 뿐...이것도 욕심이겠죠. 적당한 긴장과 어려움은 아상을 꺾고 자만심과 경솔함을 경계할 수 있으니 그렇게 되기를...
하여 병고로써 양약을 삼기를 발원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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