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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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12-30 10:10 조회1,177회 댓글0건본문
코끼리 장엄등 작업이 시작 됐습니다.
전문가 선생님 두 분이 오셔서 가르쳐 주면서 제작을 하는데 괜히 전문가라고 부르는게 아니었습니다. 익숙한 손놀림과 속도감 있게 진행이 되면서도 정교함이 베어 있는 말 그대로 이 일이 직업인 분들이죠.
그래도 보원사 쪽 연등팀장 말리 보살님을 필두로 함께 하시는 분들과 대천사 대표 정주보살님이 그동안에 현장에서 갈고 닦은 실력이 있어서 이해가 빨라 일손을 보탰습니다만 오늘이 벌써 4일 째가 됩니다.
오늘 아침도 벌써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직업도 아니고 봉사로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이 참 대단한 일입니다.
어쨌든 마음을 내고 하려고 하면 다 하는 것이고 마음을 닫아 버리면 바늘 구멍 하나도 내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그 요상한 마음 장난에 놀아 나면.....
한마음 돌이키면 천지를 다 품을 수도 있지만 한 생각 닫아 버리면 꼴도 보기 싫은 것이 보통 중생 들의 삶 입니다. 직접 동참하면 최선이고 옆에서 할 수 있는 보조라도 해 주면 차선이고 이도 저도 힘들 때는 볼 때 마다 칭찬하고 찬탄하면 수희공덕이라고 짓는 것이고 물이라도 갖다 주면 급수 공덕 짓고, 간식이라고 배달하면 배고픔을 여의게 하는 공덕을 짓게 되니 얼마나 할 수 있는 게 많습니까.
연말 꾸물 꾸물한 날씨가 뭐라고 내릴 것 같네요. 서울은 눈이 펑펑 온다고 하고...
보원사 장경각과 관리동 설계비 국비 확보 현수막이 붙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미소 행자님들이 학수고대 했던 일들이 이제 하나 씩 모습을 드러 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나무관세음보살!
전문가 선생님 두 분이 오셔서 가르쳐 주면서 제작을 하는데 괜히 전문가라고 부르는게 아니었습니다. 익숙한 손놀림과 속도감 있게 진행이 되면서도 정교함이 베어 있는 말 그대로 이 일이 직업인 분들이죠.
그래도 보원사 쪽 연등팀장 말리 보살님을 필두로 함께 하시는 분들과 대천사 대표 정주보살님이 그동안에 현장에서 갈고 닦은 실력이 있어서 이해가 빨라 일손을 보탰습니다만 오늘이 벌써 4일 째가 됩니다.
오늘 아침도 벌써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직업도 아니고 봉사로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이 참 대단한 일입니다.
어쨌든 마음을 내고 하려고 하면 다 하는 것이고 마음을 닫아 버리면 바늘 구멍 하나도 내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그 요상한 마음 장난에 놀아 나면.....
한마음 돌이키면 천지를 다 품을 수도 있지만 한 생각 닫아 버리면 꼴도 보기 싫은 것이 보통 중생 들의 삶 입니다. 직접 동참하면 최선이고 옆에서 할 수 있는 보조라도 해 주면 차선이고 이도 저도 힘들 때는 볼 때 마다 칭찬하고 찬탄하면 수희공덕이라고 짓는 것이고 물이라도 갖다 주면 급수 공덕 짓고, 간식이라고 배달하면 배고픔을 여의게 하는 공덕을 짓게 되니 얼마나 할 수 있는 게 많습니까.
연말 꾸물 꾸물한 날씨가 뭐라고 내릴 것 같네요. 서울은 눈이 펑펑 온다고 하고...
보원사 장경각과 관리동 설계비 국비 확보 현수막이 붙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미소 행자님들이 학수고대 했던 일들이 이제 하나 씩 모습을 드러 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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