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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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11-05 16:09 조회1,209회 댓글0건본문
사려니 숲길을떨어지는 빗방울 사이로 걷고ᆢ
산굼부리..도 살짝 걷고 공항으로ᆢ
사색하며 명상하며 걷기에는 사람이 너무 많고 시끄럽고 정말 산만합니다. 걷기 문화도 급속도로 확대 된지라 문화로 자리잡기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편백향기와 삼나무 숲에서도 곳곳에서 담배를 태우고ᆢ술 냄새와 혼합된 묘한 향기가ᆢ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걷는 사람도 자주 만나고ᆢ
나만 좋으면 남들이야 뭔 상관이랴...
어른들의 자화상 입니다.
자연은 멋진데 사람이 문제지요.
나무관세음보살!
산굼부리..도 살짝 걷고 공항으로ᆢ
사색하며 명상하며 걷기에는 사람이 너무 많고 시끄럽고 정말 산만합니다. 걷기 문화도 급속도로 확대 된지라 문화로 자리잡기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편백향기와 삼나무 숲에서도 곳곳에서 담배를 태우고ᆢ술 냄새와 혼합된 묘한 향기가ᆢ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걷는 사람도 자주 만나고ᆢ
나만 좋으면 남들이야 뭔 상관이랴...
어른들의 자화상 입니다.
자연은 멋진데 사람이 문제지요.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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