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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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11-04 08:45 조회1,195회 댓글0건본문
19년도에 왔던 같은 숙소를 잡았습니다.
연착으로 인해 늦은 저녁먹고 들어오니 하루 다가고...
한라산 둘레길 중 천아숲길 코스를 걸었는데 16키로 정도ᆢ날이 푸근해서 인지 단풍도 육지보다 못하고 산도 달랑 한개 한라산...올레 길 축제는 만여명이 모여 성황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걷는 이유가 뭘까...
일상에서의 탈출ㆍㆍ 집나가 고생을 사서 하더라도 루틴에서 벗어나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 아닌가 합니다.
여까지 와서 공부를 하겠다고 책과 노트북은 들고와서 잘 모셔놓고 있으니ᆢ헛웃음만 나오지만 왠지 든든 합니다.^^
비예보는 있지만 일단 햇살을 맞으며 시작 합니다.
미소행자님들!
어제도 폭삭 속아수다!
나무관세음보살!
연착으로 인해 늦은 저녁먹고 들어오니 하루 다가고...
한라산 둘레길 중 천아숲길 코스를 걸었는데 16키로 정도ᆢ날이 푸근해서 인지 단풍도 육지보다 못하고 산도 달랑 한개 한라산...올레 길 축제는 만여명이 모여 성황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걷는 이유가 뭘까...
일상에서의 탈출ㆍㆍ 집나가 고생을 사서 하더라도 루틴에서 벗어나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 아닌가 합니다.
여까지 와서 공부를 하겠다고 책과 노트북은 들고와서 잘 모셔놓고 있으니ᆢ헛웃음만 나오지만 왠지 든든 합니다.^^
비예보는 있지만 일단 햇살을 맞으며 시작 합니다.
미소행자님들!
어제도 폭삭 속아수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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