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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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2-06 09:13 조회1,179회 댓글0건본문
입춘 기도를 마쳤습니다.
늘 시작은 설레임과 두려움이 함께 하지요.
세속 팔풍(이익과 손해, 명예와 폄훼, 칭찬과 비난, 즐거움과 괴로움)이 모두 백지 한 장 차이며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 다닌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조금 칭찬 듣는 다고 우쭐 할 것도 없고 조금 비난을 듣는 다고 기죽을 것도 없습니다. 그것이 법에 맞는 것이라면 아랑곳 하지 않고 전진 하면 될 것이고 그것이 사실에 맞는 다면 바로 참회하면 됩니다.
주인공으로 살 것인가 단역으로 지나가는 사람으로 나올 것 인가는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무엇을 해도 기웃 거리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객이 될 뿐이요, 무엇을 해도 적극 참여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영화든 연속극이든 주인공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새 해 첫 절기의 시작을 잘 열었으니 사경도 열심히 기도와 봉사도 열심히 하는 미소행자님들 되시기를....
공방에서는 추운 겨울 내내 범종 등 배접을 마치고 이제 법고 배접을 두 분이 하고 계십니다. 어찌 이러한 인연을 만나게 됐을까요. 당신들 비용을 써가며 간식을 사오시고 사중에 십원 한장 청구를 안하시며 되려 법공양에 보시를 하고 계십니다.
이 일이 얼마나 세밀하고 힘든 일인지 해 본 분들만 압니다.
정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고 수희찬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늘 시작은 설레임과 두려움이 함께 하지요.
세속 팔풍(이익과 손해, 명예와 폄훼, 칭찬과 비난, 즐거움과 괴로움)이 모두 백지 한 장 차이며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 다닌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조금 칭찬 듣는 다고 우쭐 할 것도 없고 조금 비난을 듣는 다고 기죽을 것도 없습니다. 그것이 법에 맞는 것이라면 아랑곳 하지 않고 전진 하면 될 것이고 그것이 사실에 맞는 다면 바로 참회하면 됩니다.
주인공으로 살 것인가 단역으로 지나가는 사람으로 나올 것 인가는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무엇을 해도 기웃 거리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객이 될 뿐이요, 무엇을 해도 적극 참여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영화든 연속극이든 주인공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새 해 첫 절기의 시작을 잘 열었으니 사경도 열심히 기도와 봉사도 열심히 하는 미소행자님들 되시기를....
공방에서는 추운 겨울 내내 범종 등 배접을 마치고 이제 법고 배접을 두 분이 하고 계십니다. 어찌 이러한 인연을 만나게 됐을까요. 당신들 비용을 써가며 간식을 사오시고 사중에 십원 한장 청구를 안하시며 되려 법공양에 보시를 하고 계십니다.
이 일이 얼마나 세밀하고 힘든 일인지 해 본 분들만 압니다.
정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고 수희찬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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