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4-01-2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1-25 09:09 조회1,204회 댓글0건본문
계속 되는 강추위에 무탈 하십니까.
감기도 독하고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 계속 되고
미국에서는 혹한으로 사상자가 나오는 지경이고
북극 얼음이 녹는 속도를 늦추지 않으면 기후 재앙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해가 바뀌고 첫 방생 법회여서 그런지 추위 속에서도 백 여명이 넘는 분들이 오셨고 다행이 물 때가 맞아 직접 놓아 주며 방생의 환희심을 느꼈습니다.
보기만 좋은 눈이 오면 치우느라 기본이 한두 시간은 눈과 씨름을 해야 되지요. 밀어내고 쓸어야 되는 떡진 눈 대신 그나마 불어서 날아가는 눈은 감사할 따름....
둥근 달이 서산에 지는데 보름 달 입니다.
확대해 보니 날이 추워서 옥토끼도 굴에 들어갔는지 보이질 않고...
동쪽에서는 여명이 밝아 오고...
달이 차면 기울고 해가 뜨면 지고
차고 지고 뜨고 지고 죽고 태어나고 가득 차면 비워야 되고 비워지면 또 다시 채워야 되고...모든 게 순환이고 반복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변해가는데 그 속에서 주인공 잘 잡아서 해야 할 일 하고 멈춰야 될 일 멈출 수 있는 것...이것이 미소행자님들이 해야 될 일입니다.
하자고 하는 놈은 뭣이고 하지 말자고 하는 놈은 무엇인지...이 뭘까....
나무관세음보살!
감기도 독하고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 계속 되고
미국에서는 혹한으로 사상자가 나오는 지경이고
북극 얼음이 녹는 속도를 늦추지 않으면 기후 재앙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해가 바뀌고 첫 방생 법회여서 그런지 추위 속에서도 백 여명이 넘는 분들이 오셨고 다행이 물 때가 맞아 직접 놓아 주며 방생의 환희심을 느꼈습니다.
보기만 좋은 눈이 오면 치우느라 기본이 한두 시간은 눈과 씨름을 해야 되지요. 밀어내고 쓸어야 되는 떡진 눈 대신 그나마 불어서 날아가는 눈은 감사할 따름....
둥근 달이 서산에 지는데 보름 달 입니다.
확대해 보니 날이 추워서 옥토끼도 굴에 들어갔는지 보이질 않고...
동쪽에서는 여명이 밝아 오고...
달이 차면 기울고 해가 뜨면 지고
차고 지고 뜨고 지고 죽고 태어나고 가득 차면 비워야 되고 비워지면 또 다시 채워야 되고...모든 게 순환이고 반복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변해가는데 그 속에서 주인공 잘 잡아서 해야 할 일 하고 멈춰야 될 일 멈출 수 있는 것...이것이 미소행자님들이 해야 될 일입니다.
하자고 하는 놈은 뭣이고 하지 말자고 하는 놈은 무엇인지...이 뭘까....
나무관세음보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