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에 위험한 난간을 교체 하고

텅 비었던 공간이 각자의 소원을 담아 채워지니 포도 송이가 주렁 주렁 달린 듯. . .

노을 빛에 물든 오색등이 해가 사라지면 모두 한 색깔이 됩니다.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불법의 바다에 들어와 모두 짠 맛을 내는 것처럼...

언행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바뀌어 본인도 놀랄 만큼...



모든 것이 변해 가는데 왜 나만 그대로 이기를 바랄까요.

신행 생활을 하거나 안하거나 똑같다고 한다면 괜한 고생 하시는 겁니다.



밥을 먹어도 안 먹어도 똑같다면 뭐하러 애써 먹겠습니까.



보현행원품 사경을 시작했습니다.

미소기도를 하시는 미소행자 님들께도 조만간 배달이 될 겁니다.



하루에 한 쪽이나 한 장 정도 쓰시면 됩니다.

특히 정신 산만할 때 졸릴 때 쓰면 일석이조 입니다.



본문을 한번 읽고 아래 해석을 한번 읽고 그다음 한자 한자 써 내려 간 후 다 쓰고 나서 전체를 한번 읽고 마치면 됩니다. 하루 30분만 시간을 내보세요.

함께 하겠습니다. 누굴 위해서....자신을 위해서....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