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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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12-26 08:06 조회1,197회 댓글0건본문
동지 법회를 잘 마쳤습니다.
보원사는 팥죽을 쑬 여력이 안되 부처님께 올릴 것만 조금 쑤고 대중들 공양할 팥죽은 간월암에서 도시락으로 싸드릴 팥죽은 보령대천사에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가량 연속된 눈으로 인해 날마다 눈 치우다가 기력을 다 빼서 다들 기진 맥진...오늘 모처럼 눈이 오지 않아 울력을 안하니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보원사는 외부 화장실이 얼고 난방기도 고장나고 처마 밑 배수로가 얼음으로 가득차 일일이 깨부수느라 고생을 했습니다. 지붕에 눈도 치우고..징글 징글한 눈...먹구름만 봐도 송풍기로 불어 버리고 싶네요.^^
이번 주는 예년 보다 기온이 포근하다고 합니다. 눈도 좀 녹을 것 같고 다행이다 싶으니 또 미세 먼지 가득한 날이...독감도 유행한다고 하니 겨울에는 마스크를 좀 쓰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걷거나 운전 시 미끄러지지 않도록 다리 위와 응달을 조심하시고 올 해의 마지막 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31일 날 송구영신 소원초 밝히기에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살살 오시기 바랍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보원사는 팥죽을 쑬 여력이 안되 부처님께 올릴 것만 조금 쑤고 대중들 공양할 팥죽은 간월암에서 도시락으로 싸드릴 팥죽은 보령대천사에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가량 연속된 눈으로 인해 날마다 눈 치우다가 기력을 다 빼서 다들 기진 맥진...오늘 모처럼 눈이 오지 않아 울력을 안하니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보원사는 외부 화장실이 얼고 난방기도 고장나고 처마 밑 배수로가 얼음으로 가득차 일일이 깨부수느라 고생을 했습니다. 지붕에 눈도 치우고..징글 징글한 눈...먹구름만 봐도 송풍기로 불어 버리고 싶네요.^^
이번 주는 예년 보다 기온이 포근하다고 합니다. 눈도 좀 녹을 것 같고 다행이다 싶으니 또 미세 먼지 가득한 날이...독감도 유행한다고 하니 겨울에는 마스크를 좀 쓰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걷거나 운전 시 미끄러지지 않도록 다리 위와 응달을 조심하시고 올 해의 마지막 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31일 날 송구영신 소원초 밝히기에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살살 오시기 바랍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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