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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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12-04 09:49 조회4,219회 댓글0건본문
인구 2500만의 작은 섬나라 스리랑카.
인도인들이 기원전 8세기경 건너와 왕조를 세운이후 16세기 부터 시작된 유럽 얼강의 식민통치를 수백년 이상 겪다가 우리보다 좀 더 늦은 1948년 독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개발이 덜 된 모습이지만 인도보다 훤씬 깔끔한 거리와 집들의 모습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2300년전 인도 아쇼카 왕의 아들 마힌다 비구로부터 전래된 불교는 인구의 70%가 믿는 불교 국가로 굳건히 자리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놀랍다.
이유인즉 태어나서 부터 죽기까지 그리고 하루 일과가 불교와 함께하는 생활불교와 사찰운영의 투명성, 수행자들을 공경하고 보호하는 신심, 계율에 대한 엄격함, 그리고 사회적 약자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이 어우러져 살아 있는 불교의 모습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비행기에서 쪽잠을 자며 종일 병든 닭처럼 앉기만하면 졸면서도 한국불교의 현실을 되돌아 보게 되는 참으로 긴 하루 였다.
또한 2천명의 밥을 지었던 돌솥과 국통이 있는 공양간 터를 보니 바로 보원사의 옛 모습이 겹쳐지기도 했다.
부다가야의 보리수보다 오래된 2300년 된 보리수가 지금까지 잘 보존되고 있고 스리랑카 최초의 사찰과 불사리탑은 소박한 부분과 웅장함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바닥이 뜨거워 맨발로 다니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비가 오락하고 구름이 드리워 오랜 순례경험 중 참 날씨가 좋은 날이 었다고 하니 보원사ㆍ대천사 순례 대중들은 참 복받은 분들이다.
함께 하지 못 한 분들은 사진으로 나마 느껴 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출발 하는 날 수덕사 염불원 특강 모습입니다.
BTN불교TV 모바일 사이트, 덕숭총림 수덕사 염불원 활성화 나서 - http://m.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58050
인도인들이 기원전 8세기경 건너와 왕조를 세운이후 16세기 부터 시작된 유럽 얼강의 식민통치를 수백년 이상 겪다가 우리보다 좀 더 늦은 1948년 독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개발이 덜 된 모습이지만 인도보다 훤씬 깔끔한 거리와 집들의 모습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2300년전 인도 아쇼카 왕의 아들 마힌다 비구로부터 전래된 불교는 인구의 70%가 믿는 불교 국가로 굳건히 자리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놀랍다.
이유인즉 태어나서 부터 죽기까지 그리고 하루 일과가 불교와 함께하는 생활불교와 사찰운영의 투명성, 수행자들을 공경하고 보호하는 신심, 계율에 대한 엄격함, 그리고 사회적 약자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이 어우러져 살아 있는 불교의 모습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비행기에서 쪽잠을 자며 종일 병든 닭처럼 앉기만하면 졸면서도 한국불교의 현실을 되돌아 보게 되는 참으로 긴 하루 였다.
또한 2천명의 밥을 지었던 돌솥과 국통이 있는 공양간 터를 보니 바로 보원사의 옛 모습이 겹쳐지기도 했다.
부다가야의 보리수보다 오래된 2300년 된 보리수가 지금까지 잘 보존되고 있고 스리랑카 최초의 사찰과 불사리탑은 소박한 부분과 웅장함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바닥이 뜨거워 맨발로 다니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비가 오락하고 구름이 드리워 오랜 순례경험 중 참 날씨가 좋은 날이 었다고 하니 보원사ㆍ대천사 순례 대중들은 참 복받은 분들이다.
함께 하지 못 한 분들은 사진으로 나마 느껴 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출발 하는 날 수덕사 염불원 특강 모습입니다.
BTN불교TV 모바일 사이트, 덕숭총림 수덕사 염불원 활성화 나서 - http://m.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58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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