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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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3-29 10:44 조회3,578회 댓글0건본문
'가야산 옛 절터 이야기길'을 만들기 위한 답사가 있었습니다.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 반까지...대략 15키로 이상 걸은 것 같습니다.
봄을 찾아 온 산을 헤집고 다니다가 보원사에 도착하니 보원사 매실밭에 봄이 한창이더라~~~.
집 나가면 개고생 이라더니 집에만 있으니 좀이 쑤셔 죽것지요.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서 그런지 격리 생활도 정도껏 해야지 이제는 밖으로 많이들 나오시나 봅니다. 기간이 길어 지니 자칫 방심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여하튼 스스로 하던 강제로 하던 요즘은 자신을 돌아 보고 가족을 돌아보고 사회와 국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도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온 세계가 한송이 꽃이라는 '세계일화'와 연기법의 가르침을 몸소 체득하는 기회도 될 것 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 반까지...대략 15키로 이상 걸은 것 같습니다.
봄을 찾아 온 산을 헤집고 다니다가 보원사에 도착하니 보원사 매실밭에 봄이 한창이더라~~~.
집 나가면 개고생 이라더니 집에만 있으니 좀이 쑤셔 죽것지요.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서 그런지 격리 생활도 정도껏 해야지 이제는 밖으로 많이들 나오시나 봅니다. 기간이 길어 지니 자칫 방심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여하튼 스스로 하던 강제로 하던 요즘은 자신을 돌아 보고 가족을 돌아보고 사회와 국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도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온 세계가 한송이 꽃이라는 '세계일화'와 연기법의 가르침을 몸소 체득하는 기회도 될 것 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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