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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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1-27 08:27 조회3,814회 댓글0건본문
미소법회때 가장 애쓰시는 가족이 세배를 오셔서 수덕사에서 반갑게 맞이하고 방장스님과 은사심까지 인사하고 했답니다. 참 고마운 분들입니다.
오후에 들어와 정초에 섬을 찾은 분들을 위해 '시아 본사호'를 150분간 운행을 하여 2백여 분 가까이 실어 날랐습니다. 오리지날 파워 핸들에 중고 엔진을 단 지라 팔뚝에 근육도 생기고 땀도 났지만 한결 같이 고맙다고 하고 좋아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경자년 운수대통 하시라고 첨으로 운행 한다고 했더니 어떤 분은 대박이라고 좋아 하시고 어떤 분은 첨 운전 하는거냐고 손잡이를 꽉 잡고...ㅎㅎ
유럽에서는 10인승 한국에서는 8인승인데 14~5명씩 타더군요. 다음에 타라고 해도 일행이 이산가족이 될까봐 마구 올라 탔습니다. 불안해 하는 분들을 위해 혹여 배가 가라 앉거들랑 수영칠라고 애쓰지 말고 그냥 다리를 뻗어 땅을 딪으라고 알려 줬습니다. 물이 배꼽밖에 안 닿고 깊어야 가슴까지 닿는다고 하니 한바탕 웃음바다...
오늘은 정초 기도 입재 날입니다. 올 한해 농사를 잘 짓기 위해 정초와 입춘, 방생까지 힘차게 달려 봅시다. 사정이 있어 못 가시는 분들은 '노는 입에 염불'하고 틈날 때 마다 '관세음보살'을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오후에 들어와 정초에 섬을 찾은 분들을 위해 '시아 본사호'를 150분간 운행을 하여 2백여 분 가까이 실어 날랐습니다. 오리지날 파워 핸들에 중고 엔진을 단 지라 팔뚝에 근육도 생기고 땀도 났지만 한결 같이 고맙다고 하고 좋아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경자년 운수대통 하시라고 첨으로 운행 한다고 했더니 어떤 분은 대박이라고 좋아 하시고 어떤 분은 첨 운전 하는거냐고 손잡이를 꽉 잡고...ㅎㅎ
유럽에서는 10인승 한국에서는 8인승인데 14~5명씩 타더군요. 다음에 타라고 해도 일행이 이산가족이 될까봐 마구 올라 탔습니다. 불안해 하는 분들을 위해 혹여 배가 가라 앉거들랑 수영칠라고 애쓰지 말고 그냥 다리를 뻗어 땅을 딪으라고 알려 줬습니다. 물이 배꼽밖에 안 닿고 깊어야 가슴까지 닿는다고 하니 한바탕 웃음바다...
오늘은 정초 기도 입재 날입니다. 올 한해 농사를 잘 짓기 위해 정초와 입춘, 방생까지 힘차게 달려 봅시다. 사정이 있어 못 가시는 분들은 '노는 입에 염불'하고 틈날 때 마다 '관세음보살'을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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