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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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12-02 08:20 조회4,000회 댓글0건본문
싸늘한 바람과 함께 한 주가 시작 됐습니다.
보원사와 대천사 미소기도 행자님들 중에 여건이 되시는 분들과
스리랑카 성지 순례를 가는 날입니다.
8시까지 집결이 오전 인 줄 알고
오늘 종무회의도 참석 못하고 오후에 있는 염불원 특강도
참석 못하고 가게 되어 송구하다고 인사를 다 드렸는데.....
저녁 비행기 였습니다.
하여 종무회의 참석하고 오후 특강도 듣고 늦게 출발해서 또
간당 간당 공항에 도착 할 듯 하네요.
오늘 아침에는 5시 30분 예불에 2분 지각을 해서 헐레 벌떡
가사를 수하고 뛰어 내려 갔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다들 피곤하가 보다 해서 혼자 예불을 하려고 하는데
다시 시계를 보니 6시 33분...
가사를 수한 채 공양간으로 가서
왜들 예불 안나오냐고 했더니 한바탕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정신도 오락 가락... 시간도 오락 가락...
인생은 간당 간당...
이러다가 또 지각 하면 그냥
배타고 가야 되겠습니다.^^
내일 부터는 현지에서 인터넷 여건만 되면
사진과 함께 해 보겠습니다.
옷깃 잘 여미고 출근 하세요.
ps. 정정 보도 합니다.
지난번 생을 다한 물고기는 민물고기 잉어 였습니다.
방조제 수문이 열릴 때 윗쪽에 있던 물고기들이 바다쪽으로
넘어 들어왔다가 짠물을 먹고 죽은 것이죠.
유난히 피부가 뽀얗다 생각했는데 바다고기들은 색이 좀
어둡더군요.
보원사와 대천사 미소기도 행자님들 중에 여건이 되시는 분들과
스리랑카 성지 순례를 가는 날입니다.
8시까지 집결이 오전 인 줄 알고
오늘 종무회의도 참석 못하고 오후에 있는 염불원 특강도
참석 못하고 가게 되어 송구하다고 인사를 다 드렸는데.....
저녁 비행기 였습니다.
하여 종무회의 참석하고 오후 특강도 듣고 늦게 출발해서 또
간당 간당 공항에 도착 할 듯 하네요.
오늘 아침에는 5시 30분 예불에 2분 지각을 해서 헐레 벌떡
가사를 수하고 뛰어 내려 갔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다들 피곤하가 보다 해서 혼자 예불을 하려고 하는데
다시 시계를 보니 6시 33분...
가사를 수한 채 공양간으로 가서
왜들 예불 안나오냐고 했더니 한바탕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정신도 오락 가락... 시간도 오락 가락...
인생은 간당 간당...
이러다가 또 지각 하면 그냥
배타고 가야 되겠습니다.^^
내일 부터는 현지에서 인터넷 여건만 되면
사진과 함께 해 보겠습니다.
옷깃 잘 여미고 출근 하세요.
ps. 정정 보도 합니다.
지난번 생을 다한 물고기는 민물고기 잉어 였습니다.
방조제 수문이 열릴 때 윗쪽에 있던 물고기들이 바다쪽으로
넘어 들어왔다가 짠물을 먹고 죽은 것이죠.
유난히 피부가 뽀얗다 생각했는데 바다고기들은 색이 좀
어둡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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