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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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11-29 09:06 조회4,005회 댓글0건본문
아침 공기가 시원합니다.
풀 먹인 바지가 살결에 닿을 때 마다 정신이 번쩍 납니다.
보원사 야외 불상과 잔디밭에는 매일 아침 흰 옷을 입는데
그 두께가 점점 두꺼워집니다.
저 멀리 보이는 보령 화력발전소의 연기는.....
미세먼지 발생에 큰 몫을 차지 하고 있지만
전기는 써야되고...
살아가는 데 필요악인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존재의 이유가 있기는 한데 편리한 만큼 감례해야 할 부분이
생기고 다 없애자니 원시 시대로 돌아 가야 할 것이고
편해 지고자 하는 인간의 욕심과 욕망을 통제 하지 않는 한
개발과 편리를 위한 발전 뒷 편에서 짊어 지고 갈
고통은 절대 없어 지지 않을 것입니다.
의상대사의 백화도량 발원문을 공유 합니다.
번역본이 여러가지 인데 동봉 스님이 번역한 것입니다.
◆ 백화도량발원문
자비하신 관세음께 계수례를 갖추옵고
두손모아 마음모아 지성귀의 하나이다.
본사이신 관음대성 대원경지 관찰하고
저희제자 성정본각 또한관찰 하옵나니
관음보살 본사께서 소유하신 모습이여
수월로써 장엄하신 다함없는 상호로서
허공중의 꽃과같이 부질없는 몸을지닌
사바세계 저희와는 분명다르 옵나이다.
무루엄신 보살님과 유루형해 저희들과
의보로써 정보로써 정토예토 다르옵고
깨끗하고 더러움과 괴로웁고 즐거움의
가지가지 차이들이 너무나도 많나이다.
관음거울 비추어진 저희들의 몸으로서
저희거울 투영되신 관음보살 대성존께
지극정성 다하여서 귀명정례 하사옵고
일심발원 하옵나니 가피하여 주옵소서.
다만오직 바라오니 이로부터 저희들은
세세생생 보살님을 본사로서 모시오되
보살께서 아미타불 이마위에 모심처럼
저희들도 관음성존 이마위에 모시옵고
열가지의 원력이며 여섯가지 향원이며
일천손의 크신자비 일천눈의 크신혜원
한결같이 동등하게 남김없이 지니옵고
이내몸을 버리거나 새로운몸 받을때나
이세상과 다른세계 머무르는 곳을따라
언제든지 그림자가 본모습을 따르듯이
설법하심 항상듣고 참된교화 돕고도와
삼천대천 너른세계 무진법계 중생들로
신묘장구 대다라니 대비주를 지송하며
자비하신 관음보살 그명호를 생각하여
원통삼매 성품바다 모두함께 들어가길
두손모아 마음모아 진정으로 원하니다.
또한다시 바라오니 이내몸이 다할때에
관음보살 대성존의 방광접인 몸소받아
일체온갖 두려움을 그마음에 여의옵고
몸과마음 편안하고 즐거웁게 하옵시며
일찰나간 이몸으로 백화도량 왕생하여
함께하신 보살들과 대승정법 얻어듣고
법류수에 깊이들어 순간순간 밝히오며
여래크신 무생인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원을발해 마치옵고 관자재 보살님과
크나크신 마하살께 귀명정례 하나이다.
풀 먹인 바지가 살결에 닿을 때 마다 정신이 번쩍 납니다.
보원사 야외 불상과 잔디밭에는 매일 아침 흰 옷을 입는데
그 두께가 점점 두꺼워집니다.
저 멀리 보이는 보령 화력발전소의 연기는.....
미세먼지 발생에 큰 몫을 차지 하고 있지만
전기는 써야되고...
살아가는 데 필요악인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존재의 이유가 있기는 한데 편리한 만큼 감례해야 할 부분이
생기고 다 없애자니 원시 시대로 돌아 가야 할 것이고
편해 지고자 하는 인간의 욕심과 욕망을 통제 하지 않는 한
개발과 편리를 위한 발전 뒷 편에서 짊어 지고 갈
고통은 절대 없어 지지 않을 것입니다.
의상대사의 백화도량 발원문을 공유 합니다.
번역본이 여러가지 인데 동봉 스님이 번역한 것입니다.
◆ 백화도량발원문
자비하신 관세음께 계수례를 갖추옵고
두손모아 마음모아 지성귀의 하나이다.
본사이신 관음대성 대원경지 관찰하고
저희제자 성정본각 또한관찰 하옵나니
관음보살 본사께서 소유하신 모습이여
수월로써 장엄하신 다함없는 상호로서
허공중의 꽃과같이 부질없는 몸을지닌
사바세계 저희와는 분명다르 옵나이다.
무루엄신 보살님과 유루형해 저희들과
의보로써 정보로써 정토예토 다르옵고
깨끗하고 더러움과 괴로웁고 즐거움의
가지가지 차이들이 너무나도 많나이다.
관음거울 비추어진 저희들의 몸으로서
저희거울 투영되신 관음보살 대성존께
지극정성 다하여서 귀명정례 하사옵고
일심발원 하옵나니 가피하여 주옵소서.
다만오직 바라오니 이로부터 저희들은
세세생생 보살님을 본사로서 모시오되
보살께서 아미타불 이마위에 모심처럼
저희들도 관음성존 이마위에 모시옵고
열가지의 원력이며 여섯가지 향원이며
일천손의 크신자비 일천눈의 크신혜원
한결같이 동등하게 남김없이 지니옵고
이내몸을 버리거나 새로운몸 받을때나
이세상과 다른세계 머무르는 곳을따라
언제든지 그림자가 본모습을 따르듯이
설법하심 항상듣고 참된교화 돕고도와
삼천대천 너른세계 무진법계 중생들로
신묘장구 대다라니 대비주를 지송하며
자비하신 관음보살 그명호를 생각하여
원통삼매 성품바다 모두함께 들어가길
두손모아 마음모아 진정으로 원하니다.
또한다시 바라오니 이내몸이 다할때에
관음보살 대성존의 방광접인 몸소받아
일체온갖 두려움을 그마음에 여의옵고
몸과마음 편안하고 즐거웁게 하옵시며
일찰나간 이몸으로 백화도량 왕생하여
함께하신 보살들과 대승정법 얻어듣고
법류수에 깊이들어 순간순간 밝히오며
여래크신 무생인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원을발해 마치옵고 관자재 보살님과
크나크신 마하살께 귀명정례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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