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0-05-0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5-09 14:24 조회3,279회 댓글0건본문
보원사터중 개울 건너 편 정비가 한창 입니다. 길도 넓히고 포장공사에 주차장도 만들어 진답니다. 보원사 옆 산책길에 꽃을 심었습니다. 공방 어르신들과 위원장님과 보원사 대중들이 함께 울력을 했지요. 이완섭 전 서산시장 내외가 방문하여 손님 접대하랴 울력하랴 바쁩니다.
같은 시간 섬에서는 오전부터 물이 들어오기 전 바지선에 종과 임시 종각을 실기 위해 70톤 크레인과 5톤 크레인이 동원되었지요. 50년 종만든 사장님도 배로 종을 옮겨 보기는 처음이라고 하고 바지선 사장도 종을 실어 나른건 처음이랍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론 해결이 방법이 안나와 바닷길을 생각했는데 역시 안되는 것은 없고 관건은 돈이 더군요.^^
오전내 바지선에 실고 크레인도 자리 잡고 물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예인선이 도착하고 섬으로 이동 최대한 가까이 접안을 하고 크레인을 쭉 펴 예행연습을 한 후 줄을 걸어 종을 옮기는데 엄청 긴장이 됐습니다. 좁은 공간에 딱 맞게 임시 종각까지 맞춰 날씨가 또한 도와줘서 무탈하게 설치를 하였습니다. 짐을 내린 바지선이 크레인을 육지에 내려주기 위해 바삐 움직였고 5백만원이 든 돈보따리를 드론에 묶어 배달을 하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포장지를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친 종소리도 여운이 참 길었습니다. 종불사 동참 하신 분들이 현장에서 바로 한 번씩 쳐 보았습니다. 종 설치 업체 직원들 공구와 함께 배로 태워 내보내고 계단 석공들 배로 태워 내보내고...
코로나19로 인해 여러가지 계획은 망쳤지만 배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배를 묶고 올라오니 저녁 밥종이 울리고 하루가 다 갔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같은 시간 섬에서는 오전부터 물이 들어오기 전 바지선에 종과 임시 종각을 실기 위해 70톤 크레인과 5톤 크레인이 동원되었지요. 50년 종만든 사장님도 배로 종을 옮겨 보기는 처음이라고 하고 바지선 사장도 종을 실어 나른건 처음이랍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론 해결이 방법이 안나와 바닷길을 생각했는데 역시 안되는 것은 없고 관건은 돈이 더군요.^^
오전내 바지선에 실고 크레인도 자리 잡고 물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예인선이 도착하고 섬으로 이동 최대한 가까이 접안을 하고 크레인을 쭉 펴 예행연습을 한 후 줄을 걸어 종을 옮기는데 엄청 긴장이 됐습니다. 좁은 공간에 딱 맞게 임시 종각까지 맞춰 날씨가 또한 도와줘서 무탈하게 설치를 하였습니다. 짐을 내린 바지선이 크레인을 육지에 내려주기 위해 바삐 움직였고 5백만원이 든 돈보따리를 드론에 묶어 배달을 하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포장지를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친 종소리도 여운이 참 길었습니다. 종불사 동참 하신 분들이 현장에서 바로 한 번씩 쳐 보았습니다. 종 설치 업체 직원들 공구와 함께 배로 태워 내보내고 계단 석공들 배로 태워 내보내고...
코로나19로 인해 여러가지 계획은 망쳤지만 배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배를 묶고 올라오니 저녁 밥종이 울리고 하루가 다 갔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