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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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3-16 07:56 조회3,525회 댓글0건본문
손수 만든 영가등까지 법당 장엄을 마쳤습니다.
예쁘게 만들어 주신 공방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야외등 방수 작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삼존불 입구에 등설치가 시작됩니다. 보원사 수륙재 장엄번 작업을 위한 그림그리기는 공방과 대천사에서 상시 작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 해는 발굴 작업을 위해 농사를 포기한다고 했는데 일정이 늦어져 다시 감자를 심었습니다. 하지 감자를 캘 무렵이면 언제 코로나가 있었는지 할 정도로 잠잠해 질 것입니다. 하루 빨리 백신이 개발되고 학업과 경제활동이 활성화 되어 동맥경화 걸린 전세계가 한송이 예쁜 꽃으로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시절이 수상한 가운데 잔잔한 물결과 푸른 바다, 눈부신 태양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스스로 격리 하고 사느라 답답했는지 주말에 찾아 온 관람객들의 소리가 더 크게 느껴 집니다. 시끄럽다고 늘 불만 이었는데 이제는 그 소리가 그립네요. 시끄러워도 좋으니 많이 좀 왔으면 좋겠습니다. 변덕스런 이 맘을 어찌 하면 좋으리까...
미소행자님들이 오실 수 없어도 오늘 3차 백일기도 회향과 네번째 백일기도 입재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움츠려든 시기에 꽃샘 추위까지 왔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한 주도 무탈하게 보내 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쁘게 만들어 주신 공방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야외등 방수 작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삼존불 입구에 등설치가 시작됩니다. 보원사 수륙재 장엄번 작업을 위한 그림그리기는 공방과 대천사에서 상시 작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 해는 발굴 작업을 위해 농사를 포기한다고 했는데 일정이 늦어져 다시 감자를 심었습니다. 하지 감자를 캘 무렵이면 언제 코로나가 있었는지 할 정도로 잠잠해 질 것입니다. 하루 빨리 백신이 개발되고 학업과 경제활동이 활성화 되어 동맥경화 걸린 전세계가 한송이 예쁜 꽃으로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시절이 수상한 가운데 잔잔한 물결과 푸른 바다, 눈부신 태양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스스로 격리 하고 사느라 답답했는지 주말에 찾아 온 관람객들의 소리가 더 크게 느껴 집니다. 시끄럽다고 늘 불만 이었는데 이제는 그 소리가 그립네요. 시끄러워도 좋으니 많이 좀 왔으면 좋겠습니다. 변덕스런 이 맘을 어찌 하면 좋으리까...
미소행자님들이 오실 수 없어도 오늘 3차 백일기도 회향과 네번째 백일기도 입재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움츠려든 시기에 꽃샘 추위까지 왔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한 주도 무탈하게 보내 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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