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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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7-12 09:04 조회651회 댓글0건본문
비가 그치고 한 낮의 기온은 30도가 그냥 넘어갑니다.
영롱한 연 잎 위의 물방울이 돋보기가 되어 계속 내려 쬐면 연 잎을 태울 수도 있습니다. 작은 나의 흠결이 중대한 일을 그르치기도 하고 아상으로 인한 자존심으로 인간 관계가 개선이 안 되기도 합니다.
어짜피 지지고 볶고 사는 사바 세계라고 하지만 스스로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하기야 옛 말에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라는 말도 있기도 하고
오죽 하면 이런 말이 생겼겠습니까마는....모든 것이 변하는데 바뀌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잘못이지요.
어쨌든 천방지축 지멋대로 날뛰는 마음이 가는 대로 내비뒀다가는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꼰대가 되고 됩니다. 한 생각 잘 돌이켜 자신을 볼 줄 알아야 되고(회광반조), 대인배도 만들고 소인배도 만드는 '그 놈'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절에 오래 다닐 수록 옹졸해 지고 주변이 다 불편해 진다면 점검해야 됩니다. 밖에서 하던 습관과 업을 그대로 절에 와서 하면 힘들어 집니다. 내 기도 내 가족만을 위한 신행 생활은 가을이 되어도 익지 않는 사과와 같습니다. 보시행도 이타행도 보살행이 없는 신행 생활은 무종교인 보다 못한 이기주의로 빠지게 되지요.
얼마전 촬영한 BTN 특별기획 '암자'를 보시면서 잠시 쉬어 가세요.
그닥 맘에 들지는 않아도...여러 군데 해설도 틀린 부분이 있고...점검도 안 받고 바로 방영을 해 버렸습니다. 염불도 비구니 스님 톤에 맞춰서 했더니 바리톤이 되었습니다.^^ 엄청 속은 시끄러운데 영상만 보면 그럭 저럭....
나무관세음보살!
https://www.btn.co.kr/btntv/detail.asp?ls_StSbCode=CATPR_01&PID=P1355&DPID=89721
영롱한 연 잎 위의 물방울이 돋보기가 되어 계속 내려 쬐면 연 잎을 태울 수도 있습니다. 작은 나의 흠결이 중대한 일을 그르치기도 하고 아상으로 인한 자존심으로 인간 관계가 개선이 안 되기도 합니다.
어짜피 지지고 볶고 사는 사바 세계라고 하지만 스스로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하기야 옛 말에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라는 말도 있기도 하고
오죽 하면 이런 말이 생겼겠습니까마는....모든 것이 변하는데 바뀌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잘못이지요.
어쨌든 천방지축 지멋대로 날뛰는 마음이 가는 대로 내비뒀다가는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꼰대가 되고 됩니다. 한 생각 잘 돌이켜 자신을 볼 줄 알아야 되고(회광반조), 대인배도 만들고 소인배도 만드는 '그 놈'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절에 오래 다닐 수록 옹졸해 지고 주변이 다 불편해 진다면 점검해야 됩니다. 밖에서 하던 습관과 업을 그대로 절에 와서 하면 힘들어 집니다. 내 기도 내 가족만을 위한 신행 생활은 가을이 되어도 익지 않는 사과와 같습니다. 보시행도 이타행도 보살행이 없는 신행 생활은 무종교인 보다 못한 이기주의로 빠지게 되지요.
얼마전 촬영한 BTN 특별기획 '암자'를 보시면서 잠시 쉬어 가세요.
그닥 맘에 들지는 않아도...여러 군데 해설도 틀린 부분이 있고...점검도 안 받고 바로 방영을 해 버렸습니다. 염불도 비구니 스님 톤에 맞춰서 했더니 바리톤이 되었습니다.^^ 엄청 속은 시끄러운데 영상만 보면 그럭 저럭....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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