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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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5-16 11:06 조회900회 댓글0건본문
올 해는 행사 하는 날마다 비가 자주 내렸습니다.
연등회 때도 그렇고 1년 내 준비한 제등행렬을 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우천으로 취소가 되었습니다. 봉축 법요식 때도 살짝 섬에는 비가 오더니 보원사도 마무리 하기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알 듯 말 듯 묘한 음율을 눈앞에서 감상 했습니다. 인도 전통 음악이라고 하는데 어쨌든 참 묘~~~합니다.^^
원근각지에서 동참해 주신 분들과 특히 1년 내내 곳곳에서 봉사 하시며 애써주신 분들 덕분에 우중에도 원만히 행사를 치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밥상도 차리는 것보다 치우는 것이 신심이 덜 나지요. 이제 여기 저기 설치 했던 연등을 철거하는 일이 남았네요. 아무쪼록 계, 정, 혜 삼학으로 탐, 진, 치 삼독심을 밝히는 부처님 오신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 비가 왔냐는 듯 얄미우리 만큼 날씨가 화창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기를....
나무관세음보살!
연등회 때도 그렇고 1년 내 준비한 제등행렬을 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우천으로 취소가 되었습니다. 봉축 법요식 때도 살짝 섬에는 비가 오더니 보원사도 마무리 하기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알 듯 말 듯 묘한 음율을 눈앞에서 감상 했습니다. 인도 전통 음악이라고 하는데 어쨌든 참 묘~~~합니다.^^
원근각지에서 동참해 주신 분들과 특히 1년 내내 곳곳에서 봉사 하시며 애써주신 분들 덕분에 우중에도 원만히 행사를 치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밥상도 차리는 것보다 치우는 것이 신심이 덜 나지요. 이제 여기 저기 설치 했던 연등을 철거하는 일이 남았네요. 아무쪼록 계, 정, 혜 삼학으로 탐, 진, 치 삼독심을 밝히는 부처님 오신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 비가 왔냐는 듯 얄미우리 만큼 날씨가 화창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기를....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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