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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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5-05 20:52 조회981회 댓글0건본문
해미 읍성 연등회까지 무탈하게 마쳤습니다.
보원사 푸른코끼리 어린이들과 보령 대천사 선녀 보살님들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준비 하는 기간과 들어간 공력에 비하면 30분 연등 행진은 참 짧기만 합니다. 어떤 일이든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몇 분 안 걸리지만 시장 보고 요리하고 준비하는 과정은 훨씬 길듯이...
행사가 다 끝나고 복귀하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하더니 오늘은 비바람이 사정없이 몰아 쳤습니다. 이 날을 학수고대 했던 아이들은 좀 우울한 어린이 날이 됐지만 비바람 덕에 부모님들은 절약을 좀 했을 듯 합니다.^^
이제 다음 주 내포 홍주골 연등회와 봉축 법요식만 남았습니다.
멀리 서울 경기 지역에서 오셔서 봉사도 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신 분들과 지역사회에서 만사 제치고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보원사 푸른코끼리 어린이들과 보령 대천사 선녀 보살님들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준비 하는 기간과 들어간 공력에 비하면 30분 연등 행진은 참 짧기만 합니다. 어떤 일이든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몇 분 안 걸리지만 시장 보고 요리하고 준비하는 과정은 훨씬 길듯이...
행사가 다 끝나고 복귀하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하더니 오늘은 비바람이 사정없이 몰아 쳤습니다. 이 날을 학수고대 했던 아이들은 좀 우울한 어린이 날이 됐지만 비바람 덕에 부모님들은 절약을 좀 했을 듯 합니다.^^
이제 다음 주 내포 홍주골 연등회와 봉축 법요식만 남았습니다.
멀리 서울 경기 지역에서 오셔서 봉사도 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신 분들과 지역사회에서 만사 제치고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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