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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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4-17 12:49 조회1,109회 댓글0건본문
미소부처님 도량으로 넘어가는 삼불교에 등작업을 마쳤습니다. 다양한 미소로 꾸며진 등이라서 그런지 어린 아이들도 좋아 하더군요. 보령 대천사에서 그림을 그려준 덕에 새롭게 장엄을 했습니다.
법당 앞에 등대 작업도 마쳤지요. 니치 카페 청년들과 두 분의 거사님께서 도와 주셔서 수월하게 마쳤습니다. 보살님들은 등 꼬리표를 쓰고 달고 날라다 주며 일손을 보탰습니다.
이튿날 오전에는 만공스님 다례를 치루고 오후에는 보살계 수계식을 봉행했습니다. 비가 계속 오는 바람에 다양하게 준비한 것들을 사용도 못하고 건물 처마 아래와 마루 위까지 앉아서 우비 입고 우산 쓰고 살짝 서늘한 날씨에도 끝까지 동참 해 주신 많은 사부대중께 감사 드립니다. 사정이 생겨 신청하고도 동참 못하신 분들은 다음 기회에 꼭 참석 하시기 바랍니다. 수계 의식은 대신 할 수도 없고 수계증만 받는 다고 받은 것으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 행사가 치뤄 지는 동안 보원사에서는 캠플스테이(캠핑+템플스테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새로 조성된 이야기 절터길을 돌아 보원사로 돌아 오는 코스를 걸으며 쓰레기도 줍고...봄 바람과 벚꽃이 흩날리는 포근한 날에 넓은 잔디 밭에 앉아 오층석탑을 바라보며 힐링하고 요가도 하고...
7교구 관내 향후 남은 봉축 일정입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함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춘곤증에 간이 쉽게 지치는 계절입니다. 잘 드시고 쉬면서 건강 관리 잘 하시고...쉬다가 기운이 생기면 봉사도 좀 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법당 앞에 등대 작업도 마쳤지요. 니치 카페 청년들과 두 분의 거사님께서 도와 주셔서 수월하게 마쳤습니다. 보살님들은 등 꼬리표를 쓰고 달고 날라다 주며 일손을 보탰습니다.
이튿날 오전에는 만공스님 다례를 치루고 오후에는 보살계 수계식을 봉행했습니다. 비가 계속 오는 바람에 다양하게 준비한 것들을 사용도 못하고 건물 처마 아래와 마루 위까지 앉아서 우비 입고 우산 쓰고 살짝 서늘한 날씨에도 끝까지 동참 해 주신 많은 사부대중께 감사 드립니다. 사정이 생겨 신청하고도 동참 못하신 분들은 다음 기회에 꼭 참석 하시기 바랍니다. 수계 의식은 대신 할 수도 없고 수계증만 받는 다고 받은 것으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 행사가 치뤄 지는 동안 보원사에서는 캠플스테이(캠핑+템플스테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새로 조성된 이야기 절터길을 돌아 보원사로 돌아 오는 코스를 걸으며 쓰레기도 줍고...봄 바람과 벚꽃이 흩날리는 포근한 날에 넓은 잔디 밭에 앉아 오층석탑을 바라보며 힐링하고 요가도 하고...
7교구 관내 향후 남은 봉축 일정입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함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춘곤증에 간이 쉽게 지치는 계절입니다. 잘 드시고 쉬면서 건강 관리 잘 하시고...쉬다가 기운이 생기면 봉사도 좀 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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