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토요일을 맞이하여 모처럼 산행을 했습니다.

보현사터를 다녀왔지요. 조촐하게 네 명이...

개나리 진달래가 피고 산들 바람도 불고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올 해 첫 생생문화제를 인근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오후에는 다시 장엄등과 행렬등 그림 그리고 제작하여 드이어 어제 범종을 완성 했습니다. 보령 대천사 혜선 보살님도 도와 주고 특히 말리 팀장님이 고생이 많았습니다. 틈틈히 손을 보태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내포 신도시 교육청 맞은 편에 내포 전법센터에서는 충남도청과 경찰청, 주변 사찰 스님들과 신도님들이 함께 전통등 강습회를 가졌습니다. 산중에 절까지 못 오는 분들을 위해 찾아 가는 서비스를 하고 있지요.



간월암은 계단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좀 더 정갈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변덕 스런 날씨와 어느 때보다 독한 독감으로 주변에서 많이들 고생하고 있습니다. 간도 지치기 쉬운 계절이죠. 아무쪼록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