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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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2-24 08:46 조회1,172회 댓글0건본문
비가 며칠 동안 스산하게 내리더니 눈으로 바껴 쏟아지는 바람에 무게를 못 이긴 소나무가 미소불 관리 사무실을 덮쳤습니다. 바로 아래 기도 스님이 묵는 방인데 놀라셨겠습니다.
바닷가 쪽은 다 녹았는데 산들은 흰 털 모자를 썼고 그 바람에 수덕사 율원, 강원 졸업식과 동안거 해제 법회에 많은 스님들과 신도님들도 동참을 못했습니다.
양주 오봉산 석굴암에서 방생법회를 왔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에 오셨는데 물길이 막히면서 다리 걷고 나가는 일이 생겨 장화를 신고 업어서 주지 스님을 건네 드렸더니 그 인연으로 수년 만에 다시 오셨습니다. 선물을 한 보따리 가지고 ....이제 보트도 준비 되어 걱정 안 하셔도 된다 하니 그 때의 추억을 잊을 수가 없다고 좋아 하십니다. 사미였던 상좌는 비구가 되어 신도님들과 기도도 잘하고...
오늘은 다라니 기도가 있는 날입니다. 비오는 날 봉선사 6백명 방생 법회 준비하고 뒷바라지 하다 또 목감기가^^ 땀을 좀 흘리는 게 낫지 시원하게 입고 일하다 오싹 하면 하면 바로 그 넘이 쳐들어 오는 것 같습니다.
체온 관리 잘 하시고 늘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바닷가 쪽은 다 녹았는데 산들은 흰 털 모자를 썼고 그 바람에 수덕사 율원, 강원 졸업식과 동안거 해제 법회에 많은 스님들과 신도님들도 동참을 못했습니다.
양주 오봉산 석굴암에서 방생법회를 왔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에 오셨는데 물길이 막히면서 다리 걷고 나가는 일이 생겨 장화를 신고 업어서 주지 스님을 건네 드렸더니 그 인연으로 수년 만에 다시 오셨습니다. 선물을 한 보따리 가지고 ....이제 보트도 준비 되어 걱정 안 하셔도 된다 하니 그 때의 추억을 잊을 수가 없다고 좋아 하십니다. 사미였던 상좌는 비구가 되어 신도님들과 기도도 잘하고...
오늘은 다라니 기도가 있는 날입니다. 비오는 날 봉선사 6백명 방생 법회 준비하고 뒷바라지 하다 또 목감기가^^ 땀을 좀 흘리는 게 낫지 시원하게 입고 일하다 오싹 하면 하면 바로 그 넘이 쳐들어 오는 것 같습니다.
체온 관리 잘 하시고 늘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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