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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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12-29 15:59 조회3,962회 댓글0건본문
갖쳐 있던 고기들을 방생시켜 주는 일.
양육되어 잡혀 먹힐 시간만 기다리던 고기들에게
대자유를 누리게 해 주는 방생.
건강한 방생을 위해 초사흘 날 물이 들어 오는 때에 맞추어
매달 방생을 하시는 방장스님!
생명을 살려 준다는 것은
속박에서 벗어나는 생명도 신이 날 것이요,
풀어 주는 이도 마음이 참 흐믓합니다.
꼭 생명을 해쳐야 살생이고 놔 줘야 방생 일까.....
순간 순간 부딪치며 말 한마디 표정 하나가
신심을 나게도 하고 순식간에 마음을 냉각 시키기도 하지요.
상대방한테 한 방 먹였다고 그 순간은 좋아 할 수 있으나
시간이 흘러 평정심을 되 찾으면 후회 할 일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결국 내 마음이 더 아픈것을...
무한 경쟁 사회에서 나를 희생하며 남이 좋은 길은...
나도 좋고 남도 좋은 길은...
그리 쉽게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고,
매도 맞아 본 놈이 더 잘 때리고,
제 허물이 많은 놈이 남의 허물도 잘 보더라...는 말이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
추위를 몰고 오는 서늘한 비가 내립니다.
생활은 불편하지만 비가 오면 먼지가 씻기듯이
왠지 마음에 묵은 때도 씻어 줄 것 같습니다.
꿀 맛 같은 휴일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물길이 닫칠 무렵 나그네들의 발길은 바빠집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양육되어 잡혀 먹힐 시간만 기다리던 고기들에게
대자유를 누리게 해 주는 방생.
건강한 방생을 위해 초사흘 날 물이 들어 오는 때에 맞추어
매달 방생을 하시는 방장스님!
생명을 살려 준다는 것은
속박에서 벗어나는 생명도 신이 날 것이요,
풀어 주는 이도 마음이 참 흐믓합니다.
꼭 생명을 해쳐야 살생이고 놔 줘야 방생 일까.....
순간 순간 부딪치며 말 한마디 표정 하나가
신심을 나게도 하고 순식간에 마음을 냉각 시키기도 하지요.
상대방한테 한 방 먹였다고 그 순간은 좋아 할 수 있으나
시간이 흘러 평정심을 되 찾으면 후회 할 일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결국 내 마음이 더 아픈것을...
무한 경쟁 사회에서 나를 희생하며 남이 좋은 길은...
나도 좋고 남도 좋은 길은...
그리 쉽게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고,
매도 맞아 본 놈이 더 잘 때리고,
제 허물이 많은 놈이 남의 허물도 잘 보더라...는 말이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
추위를 몰고 오는 서늘한 비가 내립니다.
생활은 불편하지만 비가 오면 먼지가 씻기듯이
왠지 마음에 묵은 때도 씻어 줄 것 같습니다.
꿀 맛 같은 휴일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물길이 닫칠 무렵 나그네들의 발길은 바빠집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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