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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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3-15 08:32 조회3,698회 댓글0건본문
보원사는 우아한 백조처럼 살고 있습니다.
날마다 대중 울력이 있답니다. 마당정비ㆍ장엄등 수레도 만들고 밭에 거름ㆍ퇴비 주고, 소식지 작업에 나물도 캐고..
미소행자님들이 캐갈 냉이가 지천에 퍼져 원없이 먹고 있답니다.
백개가 넘는 절터중에 보원사에서 출발해 하루코스로 둘러보고 돌아올수 있는 절터를 찾아 표시하고 진입로 설계를 위해 서산시ㆍ시공업체ㆍ보원사 관계자들이 길없는 길을 찾아 7시간을 헤메고 다녔고 목표절터의 절반정도 찾은뒤 하산했습니다.
다음주에 한번 더 답사하기로 하고...
그 산중에 절이 있던곳엔 와편조각과 우물터가 꼭 있습니다. 지금 우물터는 고라니와 멧돼지의 놀이터가 되어 있었습니다.
보원사 기본교육은 강행을 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이 컸습니다. 결석을 많이 했지만 마스크 넘어 보이는 눈빛은 초롱 초롱 했답니다.
오랜 답답함을 달래기위해 산으로 바다로 바람쐬러 나오는 분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이번주는 자전거도 많이 타더군요. 군중이 많지 않은 곳으로 살짝 나서 보세요.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햇살이 들어와 미소가 바뀌는 모습 감상하시고 마음에 미소 가득 담아 보시기 바랍니다. 단경스님 작품입니다.
날마다 대중 울력이 있답니다. 마당정비ㆍ장엄등 수레도 만들고 밭에 거름ㆍ퇴비 주고, 소식지 작업에 나물도 캐고..
미소행자님들이 캐갈 냉이가 지천에 퍼져 원없이 먹고 있답니다.
백개가 넘는 절터중에 보원사에서 출발해 하루코스로 둘러보고 돌아올수 있는 절터를 찾아 표시하고 진입로 설계를 위해 서산시ㆍ시공업체ㆍ보원사 관계자들이 길없는 길을 찾아 7시간을 헤메고 다녔고 목표절터의 절반정도 찾은뒤 하산했습니다.
다음주에 한번 더 답사하기로 하고...
그 산중에 절이 있던곳엔 와편조각과 우물터가 꼭 있습니다. 지금 우물터는 고라니와 멧돼지의 놀이터가 되어 있었습니다.
보원사 기본교육은 강행을 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이 컸습니다. 결석을 많이 했지만 마스크 넘어 보이는 눈빛은 초롱 초롱 했답니다.
오랜 답답함을 달래기위해 산으로 바다로 바람쐬러 나오는 분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이번주는 자전거도 많이 타더군요. 군중이 많지 않은 곳으로 살짝 나서 보세요.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햇살이 들어와 미소가 바뀌는 모습 감상하시고 마음에 미소 가득 담아 보시기 바랍니다. 단경스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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