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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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3-27 08:12 조회3,854회 댓글0건본문
사회적 거리두기...
자가 격리...
고독..외로움...답답함
몸은 가둬도 마음은 가둘 수가 없지요.
행동과 동선에 많은 제약이 있는 요즘 이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삶기도 하고 그저 망연자실 손을 놓고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천방지축 날뛰는 이 마음 이란 놈은 우리의 신체 활동이 자유로울 때도 늘 좋아도 죽고 싫어 도 죽고 한시도 가만있지 않았지요.
물 맛이 무색 무취 하지만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듯이 우리의 마음도 좋지도 싫지도 않은 그저 평온한 상태를 유지 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원인을 알아 고통을 제거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외부의 조건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두번째 화살을 맞지 않는 것이 지혜롭고 슬기로운 부처님 제자일 것입니다.
비가 그쳤습니다. 어젯밤 산불 끈다고 뛰어 다니며 달밤에 체조하고 이제 가야산 절터 찾으러 출발 합니다. 미소행자님들도 모두 불조심, 바람 조심, 코로나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자가 격리...
고독..외로움...답답함
몸은 가둬도 마음은 가둘 수가 없지요.
행동과 동선에 많은 제약이 있는 요즘 이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삶기도 하고 그저 망연자실 손을 놓고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천방지축 날뛰는 이 마음 이란 놈은 우리의 신체 활동이 자유로울 때도 늘 좋아도 죽고 싫어 도 죽고 한시도 가만있지 않았지요.
물 맛이 무색 무취 하지만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듯이 우리의 마음도 좋지도 싫지도 않은 그저 평온한 상태를 유지 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원인을 알아 고통을 제거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외부의 조건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두번째 화살을 맞지 않는 것이 지혜롭고 슬기로운 부처님 제자일 것입니다.
비가 그쳤습니다. 어젯밤 산불 끈다고 뛰어 다니며 달밤에 체조하고 이제 가야산 절터 찾으러 출발 합니다. 미소행자님들도 모두 불조심, 바람 조심, 코로나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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