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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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5-02 09:55 조회3,477회 댓글0건본문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정진 입재를 잘 치뤘습니다. 봉축법회를 한달 연기를 한다 하였지만 부처님의 진짜 생신날이니 공양도 올리고 관불의식도 하고 거의 비슷하게 행사를 치뤘답니다.
부처님 오신날이니 한달 연기다 뭐다 해도 그냥 오신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역시 보원사가 간월암보다 법회에 동참 하신 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좀 안타까운 점은 멀리서 동참 하신 분들이 새벽에 아침에 길을 나섰는데 4시간에서 6시간까지 걸린 분들이 많아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과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모처럼 긴 연휴에다 스스로 격리생활에서 벗어 길을 나선 분들이 엄청 많아 더 고생을 하신것 같습니다.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켜 드리면서 우리 중생들의 이기심으로 자연과 벗하지 않고 너무 이기적으로 살아온 삶을 되돌아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사태가 아직도 진행중이기에 일상 생활은 하면서도 코로나 발생 이전의 삶과는 분명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이 중론입니다.
하여 보원사에서도 자동차 극장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고 넓은 잔디밭 마당을 활용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법회를 하는 방법도 강구 중입니다. 보원사 간월암과 인연되신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잘 극복 하면서 예수재 기도 금강경 독송도 꼭 지켜서 윤달 부처님 오신 날에는 한 분도 빠짐없이 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보원사에는 서산시장님도 다녀가셨고 봉축전에 개심사에는 청벚꽃을 보러 도지사 내외분이 함께 오셔 저녁공양을 같이 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이니 한달 연기다 뭐다 해도 그냥 오신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역시 보원사가 간월암보다 법회에 동참 하신 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좀 안타까운 점은 멀리서 동참 하신 분들이 새벽에 아침에 길을 나섰는데 4시간에서 6시간까지 걸린 분들이 많아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과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모처럼 긴 연휴에다 스스로 격리생활에서 벗어 길을 나선 분들이 엄청 많아 더 고생을 하신것 같습니다.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켜 드리면서 우리 중생들의 이기심으로 자연과 벗하지 않고 너무 이기적으로 살아온 삶을 되돌아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사태가 아직도 진행중이기에 일상 생활은 하면서도 코로나 발생 이전의 삶과는 분명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이 중론입니다.
하여 보원사에서도 자동차 극장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고 넓은 잔디밭 마당을 활용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법회를 하는 방법도 강구 중입니다. 보원사 간월암과 인연되신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잘 극복 하면서 예수재 기도 금강경 독송도 꼭 지켜서 윤달 부처님 오신 날에는 한 분도 빠짐없이 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보원사에는 서산시장님도 다녀가셨고 봉축전에 개심사에는 청벚꽃을 보러 도지사 내외분이 함께 오셔 저녁공양을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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