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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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7-25 10:38 조회3,180회 댓글0건본문
주말 느긋하게 시작 하셨나요.
곳곳에서 비피해 소식이 들려 오는데 미소행자님들은 무탈 하신지요.
보원사는 나무 다리가 또 위태롭게 밧줄에 의지해 살아남았고 법당에 물도 새고 미소불 올라가는 길은 계단이 물길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 섬에서는 빗물이 문짝 안으로 타고 들어가 닦아 내느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미소부처님이 빗물에 젖었고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는 너무 커서 잠자는 것을 방해 할 정도 였습니다. 어제는 비가 얌전하게 내리더니 오늘은 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이 보입니다.
들어찬 물은 간월암을 섬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바람도 없고 잔잔하기 그지없습니다. 다음 주도 장마가 계속 된다고 하니 비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 해야 되겠습니다. 휴일 몸도 마음도 '쉼'과 함께 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곳곳에서 비피해 소식이 들려 오는데 미소행자님들은 무탈 하신지요.
보원사는 나무 다리가 또 위태롭게 밧줄에 의지해 살아남았고 법당에 물도 새고 미소불 올라가는 길은 계단이 물길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 섬에서는 빗물이 문짝 안으로 타고 들어가 닦아 내느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미소부처님이 빗물에 젖었고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는 너무 커서 잠자는 것을 방해 할 정도 였습니다. 어제는 비가 얌전하게 내리더니 오늘은 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이 보입니다.
들어찬 물은 간월암을 섬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바람도 없고 잔잔하기 그지없습니다. 다음 주도 장마가 계속 된다고 하니 비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 해야 되겠습니다. 휴일 몸도 마음도 '쉼'과 함께 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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