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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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6-12 20:18 조회3,382회 댓글0건본문
돌아온, 돌아와야 할 문화유산 사진전 개막이 있었습니다. 충남 도지사부터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이렇게 많이 참석한 행사는 처음 봤습니다.
보원사 철불의 환지본처를 위해 '철불 환수위원회'를 꾸렸고 공동대표로서 외부에 공표하는 첫 자리가 되었습니다.
보원사는 오늘 산책길과 보원사 주변으로 꽃장엄을 하느라 여념이 없었답니다. 섬에서는 수요일 부터 시작은 생전예수재 회향과 수륙재를 위한 행사 준비가 이제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내었습니다. 두시간 법회를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가 필요한지....장마전선으로 인한 비까지 오락 가락 하는 바람에 비를 대비해 몽골텐트 40개를 치고 캐노피도 치고 생활속 거리두기를 기본으로 세팅하느라 평소보다 더 많은 공력이 필요했습니다.
행사장 입장하는 곳을 두곳으로 제한했고 입장하며 발열체크와 명단 확인을 다 하고 의자는 1미터씩 간격을 두었습니다.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오늘 단잠 주무시고 내일 일찍 출발해서 안전하게 오시기 바랍니다. 동참 하신 분들을 위해 한마리 만원 하는 두뼘 남짓 숭어를 준비해 놓았으니 법회후 숭어 방생을 직접 하시고 도시락을 받아서 천막 아래나 바닷가 간월암 등 원하시는 곳에서 공양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간월암 둘레길과 계단이 새단장을 마쳤으니 구경도 하시고 타종도 해 보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보원사 철불의 환지본처를 위해 '철불 환수위원회'를 꾸렸고 공동대표로서 외부에 공표하는 첫 자리가 되었습니다.
보원사는 오늘 산책길과 보원사 주변으로 꽃장엄을 하느라 여념이 없었답니다. 섬에서는 수요일 부터 시작은 생전예수재 회향과 수륙재를 위한 행사 준비가 이제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내었습니다. 두시간 법회를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가 필요한지....장마전선으로 인한 비까지 오락 가락 하는 바람에 비를 대비해 몽골텐트 40개를 치고 캐노피도 치고 생활속 거리두기를 기본으로 세팅하느라 평소보다 더 많은 공력이 필요했습니다.
행사장 입장하는 곳을 두곳으로 제한했고 입장하며 발열체크와 명단 확인을 다 하고 의자는 1미터씩 간격을 두었습니다.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오늘 단잠 주무시고 내일 일찍 출발해서 안전하게 오시기 바랍니다. 동참 하신 분들을 위해 한마리 만원 하는 두뼘 남짓 숭어를 준비해 놓았으니 법회후 숭어 방생을 직접 하시고 도시락을 받아서 천막 아래나 바닷가 간월암 등 원하시는 곳에서 공양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간월암 둘레길과 계단이 새단장을 마쳤으니 구경도 하시고 타종도 해 보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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