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0-07-0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7-09 08:28 조회3,344회 댓글0건본문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참으로 의미 있고
고마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보원사를 중심으로 하여 청소년 포교와 문화사업을 총괄하는 '내포 전법'이란 단체를 만들어 대천사 능혜스님을 대표로 모시고 여러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린이 여름 캠프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 되었지만 충남 도서관에서 첫 전시회를 갖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속에 준비를 하고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하여 반나절 만에 준비하고 오픈을 했습니다. 이 전시회가 있게끔 산파 역할을 해 주신 보원사 연등공방의 두 어르신과 능혜스님그리고 울력에 동참해 준 대천사 청운거사, 소선 보살 부부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전시회 준비 도중 마무리도 못 짓고 협약식을 준비한다고 빠져나와 멀리서 오신 주식회사 미셀주 김 기춘 대표님과 전무님, 그리고 의왕팀 보살님들을 맞이하고 공양 후 점심 공양도 못하고 헐레벌떡 달려온 능혜 스님과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대표 정범스님과 후원 약정식을 했습니다.
서울에서도 해 보지 못한 거금을 1회성도 아닌 매달 후원 해 주신다고 하니 10년 넘게 힘들게 맥을 이어온 국제네트워크와 이제 첫 발을 내딪은 내포전법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두 대표 스님이 입이 귀에 걸렸지요.^^
약정식을 하고 다시 미셀주 보살님과 따님, 도반들과 전시장도 방문해 주시고 축하난 까지 보내 주셨답니다. 참 좋은 인연 입니다. 간월암에서 어머니가 기도하고 가신후 임신 소식을 전해 주고 이제 머지 않아 2세가 태어 난다고 하니 이 또한 축하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번 반철 산행 공승법회는 규모를 대폭 축소하여 스님들과 각 사찰 임원 간부들 위주로만 하기로 했습니다. 보원사는 미소기도를 그날로 정했기에 버스 운행은 못하지만 승용차로 도반들끼리 오셔서 공승법회 마스크 착용하여 참석하고 다시 차를 타고 보원사로 돌아와 기도한 후 메밀 국수를 드시면 됩니다.
걷고 싶은 분은 걸으셔도 됩니다만 마스크 벗고 2미터 이상 거리두기를 해야 됩니다. 중간에 수박 공양도 생략합니다.
좋은 기운들도 많은 가운데 코로나19가 얼른 수그러 들기를 기원합니다.
고마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보원사를 중심으로 하여 청소년 포교와 문화사업을 총괄하는 '내포 전법'이란 단체를 만들어 대천사 능혜스님을 대표로 모시고 여러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린이 여름 캠프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 되었지만 충남 도서관에서 첫 전시회를 갖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속에 준비를 하고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하여 반나절 만에 준비하고 오픈을 했습니다. 이 전시회가 있게끔 산파 역할을 해 주신 보원사 연등공방의 두 어르신과 능혜스님그리고 울력에 동참해 준 대천사 청운거사, 소선 보살 부부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전시회 준비 도중 마무리도 못 짓고 협약식을 준비한다고 빠져나와 멀리서 오신 주식회사 미셀주 김 기춘 대표님과 전무님, 그리고 의왕팀 보살님들을 맞이하고 공양 후 점심 공양도 못하고 헐레벌떡 달려온 능혜 스님과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대표 정범스님과 후원 약정식을 했습니다.
서울에서도 해 보지 못한 거금을 1회성도 아닌 매달 후원 해 주신다고 하니 10년 넘게 힘들게 맥을 이어온 국제네트워크와 이제 첫 발을 내딪은 내포전법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두 대표 스님이 입이 귀에 걸렸지요.^^
약정식을 하고 다시 미셀주 보살님과 따님, 도반들과 전시장도 방문해 주시고 축하난 까지 보내 주셨답니다. 참 좋은 인연 입니다. 간월암에서 어머니가 기도하고 가신후 임신 소식을 전해 주고 이제 머지 않아 2세가 태어 난다고 하니 이 또한 축하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번 반철 산행 공승법회는 규모를 대폭 축소하여 스님들과 각 사찰 임원 간부들 위주로만 하기로 했습니다. 보원사는 미소기도를 그날로 정했기에 버스 운행은 못하지만 승용차로 도반들끼리 오셔서 공승법회 마스크 착용하여 참석하고 다시 차를 타고 보원사로 돌아와 기도한 후 메밀 국수를 드시면 됩니다.
걷고 싶은 분은 걸으셔도 됩니다만 마스크 벗고 2미터 이상 거리두기를 해야 됩니다. 중간에 수박 공양도 생략합니다.
좋은 기운들도 많은 가운데 코로나19가 얼른 수그러 들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