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0-07-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7-19 21:33 조회3,278회 댓글0건본문
14회째 반철 산행과 9번째 공승법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갑자기 규모가 축소되어 진행되었고 자원봉사자들의 매끄러운 봉사가 부족하여 아쉬운 점이 곳곳에서 드러나 먼길 달려 오시고 대중공양을 올리신 분들께 송구한 마음 뿐입니다.
하지만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되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이 엄중한 시기에도 함께 해 주신 분들과 멀리서 응원해 주신 미소행자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개망초 꽃을 예초기로 자르다가 그냥 냅뒀더니 메밀밭처럼 장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보원사 곳곳에 피어 있는 꽃들도 활짝 피어 내방객들을 맞이 했지요.
오늘은 섬에서 방생법회가 있었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동참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공양실이 작아 점심공양도 떡과 옥수수로 대신했답니다.
떡과 옥수수를 입에 물고 보원사로 달려가 10월달 보원사 수륙대재를 위해 의식을 주관해 주시는 스님들과 현장 점검을 하면서 준비과정을 체크했습니다.
시간은 촉박하고 준비해야 될 것은 많지만 첫 회이니 만큼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미소 행자님들의 후원과 동참도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비바람이 요란 해 지네요. 다가 오는 한 주도 잘 부탁 드립니다.
(동영상 제작, 제공 다연)
코로나로 인해 갑자기 규모가 축소되어 진행되었고 자원봉사자들의 매끄러운 봉사가 부족하여 아쉬운 점이 곳곳에서 드러나 먼길 달려 오시고 대중공양을 올리신 분들께 송구한 마음 뿐입니다.
하지만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되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이 엄중한 시기에도 함께 해 주신 분들과 멀리서 응원해 주신 미소행자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개망초 꽃을 예초기로 자르다가 그냥 냅뒀더니 메밀밭처럼 장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보원사 곳곳에 피어 있는 꽃들도 활짝 피어 내방객들을 맞이 했지요.
오늘은 섬에서 방생법회가 있었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동참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공양실이 작아 점심공양도 떡과 옥수수로 대신했답니다.
떡과 옥수수를 입에 물고 보원사로 달려가 10월달 보원사 수륙대재를 위해 의식을 주관해 주시는 스님들과 현장 점검을 하면서 준비과정을 체크했습니다.
시간은 촉박하고 준비해야 될 것은 많지만 첫 회이니 만큼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미소 행자님들의 후원과 동참도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비바람이 요란 해 지네요. 다가 오는 한 주도 잘 부탁 드립니다.
(동영상 제작, 제공 다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