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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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2-10 09:41 조회2,560회 댓글0건본문
처음에 접근하기가 힘들어 그렇지 포크레인이 딱 올라타 자리를 잡으니 집한채 없어지는게 일도 아니네요. 나무를 안상하게 일하느라 고생들이 많습니다.
시아본사호도 피단을 시켰어야 하는데 물이 들어 닿지를 않아 도망도 못가고 먼지를 다 뒤집어 썼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물을 뿌리지 않아도 되니 철거하는데는 비가 도움이 되네요. 법당 닷집 개채를 하는데는 좀 불편하지만....코로나로 인해 사람들도 별로 안오고 춥고 할 때 여러가지 해 치웁니다.
미소행자님들도 어느 때보다 집에 오래 있는 요즘 가만히 시간만 보내지 마시고 집안에 있는 잡동사니들 정리좀 해 보세요. 1년에 한번도 손이 안간 물건들은 과감히 정리해야 됩니다. 묵혀둔 짐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사해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큰 물건들까지 옮기기는 쉽지 않겠지만 서랍속부터 책장, 옷장을 열어 잘 안쓰고 안 입는 물건들 과감하게 정리를 해 보세요. 집안 분위기도 달라지고 여러가지 막혔던 일들이 풀리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 지는 보너스까지 얻게 될 겁니다.
버릴건 버리고 재활용 할 것은 재활용 박스에....언젠가 필요하겠지 하고 숨겨 뒀던 것들 임자 만나게 세상에 내놔 보세요. 잡동사니들 정리좀 하시고 정말 필요한게 없어졌으면 다시 장만 하세요. 그래야 경기가 좀 돌아 가지 않겠습니까. ^^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면 집에서 독송하고 기도 하기도 수월하고 마음 집중도 잘되고 합니다. 단 주의 할 점은 내것만 정리하세요. 가족들 것은 함부로 버리면 뒷감당하기 힘듭니다. 내것 부터 잘 정리해서 밝아 지면 옆으로 전염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제 공사판을 뒤로 하고 수덕사로 보원사로 가야산 한바퀴 출발 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방일함을 원수와 도둑을 멀리하듯 하여라,.
여래의 가르침은 모두 지극한 것이니 너희들은 부지런히 그렇게 행해야 한다.
산 속이나 늪 가나 나무 밑에서, 혹은 고요한 방에 한가히 있을 때에, 들은 법을 생각해서 잊거나 잃어버리지 말고 스스로 힘써 부지런히 수행하라.
아무 것도 해놓은 일없이 헛되이 죽으면 뒷날 반드시 뉘우침이 클 것이다.
나는 의사와 같아 병을 알고 약을 말하는 것이니. 먹고 안 먹는 것은 의사의 허물이 아니다.
나는 길잡이와 같아 좋은 길로 사람을 인도하는 것이니. 듣고서 가지 않더라도 그것은 길잡이의 허물이 아니다.” <유교경>
시아본사호도 피단을 시켰어야 하는데 물이 들어 닿지를 않아 도망도 못가고 먼지를 다 뒤집어 썼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물을 뿌리지 않아도 되니 철거하는데는 비가 도움이 되네요. 법당 닷집 개채를 하는데는 좀 불편하지만....코로나로 인해 사람들도 별로 안오고 춥고 할 때 여러가지 해 치웁니다.
미소행자님들도 어느 때보다 집에 오래 있는 요즘 가만히 시간만 보내지 마시고 집안에 있는 잡동사니들 정리좀 해 보세요. 1년에 한번도 손이 안간 물건들은 과감히 정리해야 됩니다. 묵혀둔 짐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사해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큰 물건들까지 옮기기는 쉽지 않겠지만 서랍속부터 책장, 옷장을 열어 잘 안쓰고 안 입는 물건들 과감하게 정리를 해 보세요. 집안 분위기도 달라지고 여러가지 막혔던 일들이 풀리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 지는 보너스까지 얻게 될 겁니다.
버릴건 버리고 재활용 할 것은 재활용 박스에....언젠가 필요하겠지 하고 숨겨 뒀던 것들 임자 만나게 세상에 내놔 보세요. 잡동사니들 정리좀 하시고 정말 필요한게 없어졌으면 다시 장만 하세요. 그래야 경기가 좀 돌아 가지 않겠습니까. ^^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면 집에서 독송하고 기도 하기도 수월하고 마음 집중도 잘되고 합니다. 단 주의 할 점은 내것만 정리하세요. 가족들 것은 함부로 버리면 뒷감당하기 힘듭니다. 내것 부터 잘 정리해서 밝아 지면 옆으로 전염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제 공사판을 뒤로 하고 수덕사로 보원사로 가야산 한바퀴 출발 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방일함을 원수와 도둑을 멀리하듯 하여라,.
여래의 가르침은 모두 지극한 것이니 너희들은 부지런히 그렇게 행해야 한다.
산 속이나 늪 가나 나무 밑에서, 혹은 고요한 방에 한가히 있을 때에, 들은 법을 생각해서 잊거나 잃어버리지 말고 스스로 힘써 부지런히 수행하라.
아무 것도 해놓은 일없이 헛되이 죽으면 뒷날 반드시 뉘우침이 클 것이다.
나는 의사와 같아 병을 알고 약을 말하는 것이니. 먹고 안 먹는 것은 의사의 허물이 아니다.
나는 길잡이와 같아 좋은 길로 사람을 인도하는 것이니. 듣고서 가지 않더라도 그것은 길잡이의 허물이 아니다.” <유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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